'늦게 핀 꽃'과 '21살 막내'도 빛났다! 축구대표팀이 화끈한 대승을 거둔 싱가포르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선수가 두 명 있죠. '늦게 핀 꽃'으로 불리는 주민규 선수는 34살에 정말 화려한 꽃을 피웠고, '21살 막내' 배준호 선수는 데뷔전부터 골을 터뜨리며 미래를 환하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