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선두' 양현종, 10연승 질주…개인 최다 17승 달성 프로야구 다승 선두 양현종 투수가 10연승을 질주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인 17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의 상승세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1회에 첫 타자 박민우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을 시작으로 거침없이 NC 타자들을 무력화시켰습니다. SBS 2017.08.16 08:00
'남자 농구 만세' 광복절 승전보…日 꺾고 8강행 남자 농구 대표팀이 광복절에 열린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아시아선수권 8강에 올랐습니다. 허재 대표팀 감독의 아들 허웅이 4쿼터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SBS 2017.08.16 02:15
집행부 내분에 표류하는 컬링연맹…'관리단체' 지정 평창 올림픽에서 전 종목 메달을 노리는 컬링이 연맹 집행부 내분으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해 직접 선수들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SBS 2017.08.16 02:14
거침 없는 양현종, 10연승 질주…최다 연승 타이 프로야구 다승 선두인 KIA 양현종 투수가 최근 10연승을 질주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인 17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양현종의 상승세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SBS 2017.08.16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