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싱 사기' 첫 은행 자율 배상…피해액 15% 보이스피싱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자 금융당국이 올해부터는 시중은행들이 자율 배상을 하도록 했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은행도 일부 피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