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돼도 '첩첩산중'…남북회담 재개 변수와 의제 정부가 이렇게 북한에 대해 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을 함께 제의한 것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는 뜻입니다. 현재로선 북한의 호응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만약 회담이 성사된다고 해도 양측의 이견을 줄이는 게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7.18 01:15
군사·적십자회담 동시 제안…끊어진 남북대화 물꼬 트기 정부가 북한에 대해 적대 행위 중단을 위한 군사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열자고 공식 제의했습니다. 꽉 막힌 남북관계를 바꾸는 계기가 될지는 북한의 반응에 달렸습니다. SBS 2017.07.18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