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 빌미로 학부모 돈 챙긴 축구 감독 징역형 고등학교 축구부원 학부모로부터 대학 진학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부 감독들이 파기환송심에서 관련 혐의가 인정돼 형량이 늘어났습니다. SBS 2017.05.23 23:52
세월호 선미 3층 객실 진흙서 사람뼈 추정 뼛조각 6점 나와 온전한 사람 형태 유골이 수습됐던 세월호 3층 선미 좌현 객실 진흙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6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요원과 국방부 유해발굴단 등 감식단은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을 현장에서 수습해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SBS 2017.05.23 21:56
[HOT 브리핑] 당신이 추구하던 따뜻하고 외로운 가치 …도종환의 시 '운명' 박근혜 첫 대통령 재판에서 검찰 측은 공소사실을 이야기하며 이 한마디를 덧붙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를 이야기한 겁니다. SBS 2017.05.23 21:38
[HOT 브리핑]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을 친구로 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사람다운 세상을 꿈꾸고, 불의한 권력에 굴종하던 수백 년 역사의 사슬을 끊어버리자고 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을 '주영진의 뉴스브… SBS 2017.05.23 21:34
[HOT 브리핑] 노건호 "오늘 같은 날은 막걸리 한잔하자고 하셨을 것 같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 씨가 유족을 대표해서 추도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인사말을 했습니다. 삭발을 했더군요. 그러나 2년 전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국가기밀 문서를 뜯어 선거판에서 읽어내고 아무 말도 없이 언론에 흘리고 나타나시니 진정 대인배의 풍모를 뵙는 것 같다."며 당시 추도식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를 비판하던 때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SBS 2017.05.23 21:22
[HOT 브리핑]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퇴임 이후 더 사랑받은 까닭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퇴임 당시 실패한 정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조차 오늘 추도식 인사말에서 "이상은 높았고, 힘은 부족했습니다. SBS 2017.05.23 21:19
'다른 일 왜 시켜' 알바가 흉기로 상사 찔러 직장 상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8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3 21:04
충남 아산 빈 양계장서 불…3동 태워 오늘 오후 5시 28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2동 가운데 3동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7.05.23 21:03
우병우 동생 기간제 女공무원 폭행 시비…"징계위 회부" 경기 여주시 공무원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 친동생이 같은 면사무소에서 일하던 기간제 여자 공무원과 폭행 시비에 휘말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7.05.23 21:02
[클로징] "아픈 장면으로 기록될 5월 23일, 되풀이되지 않기를" 공교롭게도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같은 날, 다른 모습으로 역사에 남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픈 장면으로 기록될 5월 23일의 일들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SBS 2017.05.2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