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인도 수송 1위 기업 다슬 인수…지분 50% 취득 CJ대한통운이 인도 수송분야 1위 기업 다슬 로지스틱스를 인수하고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CJ대한통운은 인도 다슬 로지스틱스 지분 5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오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연합 2017.04.26 08:36
[취재파일] 대놓고 하는 면세품 빼돌리기…국내 불법 유통 며칠 전 서울의 한 시내 면세점을 갔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발길이 모두 끊겼다고 하지만 면세점 앞에는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SBS 2017.04.26 08:01
[취재파일] 642만 명이 1조 2천억 원을 찾아갔답니다. 지난해 12월 시작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영어로 어카운트 인포라고도 합니다. 본인인증만 하면, 휴면계좌를 포함한 자신의 모든 계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쉽게 휴면계좌에 남아있던 돈을 자기 계좌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SBS 2017.04.26 07:59
수입차 수리비 감독 심해지자…"드릴 날도 계산" 꼼수 수입자동차는 부품값이 워낙 비싸서 차량 수는 전체의 6%에 불과한데도 수리 비용은 21%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단속 때문에 부품값 인상이 어려워지자 소모품 값을 부풀리는 편법으로 수리비 바가지를 씌우고 있습니다. SBS 2017.04.26 01:47
빼돌려지는 면세품…외국인 고용해 국내 되팔기 성행 외국인이 면세점에서 면세품을 구입할 때 출국 항공편 등을 제시하면 물건을 바로 받을 수 있는 현장인도 제도가 악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외국인을 고용해서 면세품을 대량 구매한 뒤 국내에서 되파는 불법이 성행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를 처벌할 규정이 마땅히 없다는 겁니다. SBS 2017.04.26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