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0곳 중 6곳은 '3년 증후군'…문턱 넘을 방법은 침체된 한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해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창업입니다. 하지만 열에 여섯은 창업 후 3년을 넘기지 못하는 게 우리의 현주소입니다. SBS 2017.04.23 20:38
분양 신청 0명인 곳도…주택 시장, 오르는 곳만 오른다 올해 들어 주택 시장에선 오르는 곳만 오르는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안에서도 도심과 외곽 지역의 가격 차이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4.23 20:33
중소기업 절반 "5월 초 연휴 못 쉬어…대기업 부러워요" 상당수 대기업 직원들이 5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최장 11일짜리 '황금연휴'를 즐기지만, 중소 제조업체 절반 가량의 직원은 이 기간 정상 근무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4.23 15:35
"전기자전거 1회 충전 주행거리, 제품따라 최대 2배 차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는 전기자전거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비교한 결과, 제품에 따라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7종의 전기자전거를 평가한 결과,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페달보조방식에서 최대 약 1.9배, 스로틀방식에서 최대 약 1.6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3 15:33
한은 "프랑스 대선, EU·세계 경제에 큰 변수 될 수 있다" 프랑스의 대통령 선거 결과가 유럽연합은 물론, 세계 경제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프랑스 경제의 3대 과제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프랑스 대선에서 경제 이슈에 대한 유력 후보들의 입장이 상반된다며 "대선 결과에 따라 프랑스, EU 및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3 15:25
카드사 가맹점 포인트 적립 최고수수료 5%→2%로 내린다 오는 6월부터 카드사가 포인트 적립 마케팅의 대가로 가맹점에서 거둬들이는 수수료율 최고 한도가 결제액의 5%에서 2%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카드사가 가맹점에 과도한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에 따른 겁니다. SBS 2017.04.23 15:24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늘어도 현금 사라지지 않을 것"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사용이 활성화되더라도 법정통화를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기훈·유종민 홍익대 교수와 박경훈 한국은행 미시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은 '가상통화는 법정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한국은행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4.23 15:17
현금이 사라진다…편의점서 카드결제, 현금결제 추월했다 현금 결제 비중이 높은 유통채널로 꼽히는 편의점에서도 지난해 처음으로 카드 결제 비중이 현금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1위 편의점 씨유는 최근 5년간 소비자들의 상품 결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카드가 현금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3 15:15
유일호 "성장률 2.6%보다 상향조정 여지…미국 변수가 중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2.6%로 예상했는데 더 올라갈 가능성은 있다"면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미국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23 14:46
카드사 가맹점 포인트 적립 최고수수료 5%→2%로 내린다 오는 6월부터 카드사가 포인트 적립 마케팅의 대가로 가맹점에서 거둬들이는 수수료율 최고 한도가 결제액의 5%에서 2%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회사의 포인트 가맹점 영업 관행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카드사들이 매출액의 최고 5%인 포인트 적립 수수료율을 2%로 자율 인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