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실수투성이…생존인물 사진도 잘못 올려 사진 속 인물은 호주의 영화제작자 얀 채프먼 미국의 최대 영화축제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수상작 번복 외에도 다른 실수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7.02.28 04:55
미국 기업인들 잇따라 글로벌라이제이션 옹호…트럼프에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호주의 무역 기조를 외치는 가운데 미국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잇따라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옹호하고 나섰다. 미국의 대표적인 제조업체인 제너럴일렉트릭의 최고경영자인 제프 이멜트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 편지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통해 회사가 성장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경영의 중심으로 삼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고 미국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연합 2017.02.28 04:52
美민주 "트럼프 예산, 중산층 희생해 부자들에게 혜택주는 것" 미국 민주당은 27일 국방비 대폭 증액을 골자로 하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첫 예산안에 대해 중산층을 희생해 부자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합 2017.02.28 04:23
美 아칸소주 공항명서 '클린턴 빼자'…주의원 법안 발의 미국 남부 아칸소 주의 정치인이 주도 리틀록에 있는 공항 이름에서 '클린턴'을 빼자는 법안을 발의했다. 클린턴이라는 이름이 주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연합 2017.02.28 04:22
영국인과 27년 결혼생활도 소용없이 추방된 싱가포르 출신 여성 영국인 남성과 27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싱가포르 출신 50대 여성이 외국인 가족 이민규정 때문에 송환된 사실이 27일 영국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합 2017.02.28 03:10
오스트리아 "터키 대통령, 개헌 캠페인 집회하려면 오지 마세요" 터키 대통령의 '국외 개헌 캠페인' 계획에 오스트리아가 공개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외교장관은 27일 성명을 내어 "개헌 캠페인 집회는 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 2017.02.28 03:08
美고교 '노예 매매' 떠올리는 연례 기금 모금 행사 중단 미국의 한 고등학교가 흑인 노예 매매를 떠올리게 한다는 학생의 청원을 받아들여 연례 기금 모금 행사를 앞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27일 새크라멘토 비,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존 F.케네디 고교는 졸업반 학생들의 기금 마련 경매를 올해를 끝으로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7.02.28 03:08
프랑스 원조 극우 장마리 르펜, 인종혐오 발언 또 유죄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설립자이자 대선 후보 마린 르펜의 아버지인 장마리 르펜이 인종혐오 발언으로 또다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항소법원은 장마리 르펜에게 내려진 1심의 5천 유로, 우리 600만원 상당의 벌금형 판결을 확정했다고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28 02:21
유럽증시 트럼프 의회 연설 앞두고 관망 속 혼조세 마감 유럽 주요증시는 27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미 의회 합동 연설을 앞두고 대체로 관망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연합 2017.02.28 02:20
조지아에 EU비자 면제 …'테러방지법' 탓 터키엔 결정 미뤄 캅카스지역 국가 조지아 비자가 면제된다. EU의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이민담당 집행이사는 27일 "조지아 정부와 국민이 어려운 개혁을 완수한 노력을 인정해 비자 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2.28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