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 감비야 野 지도자 피신중 세네갈서 대통령 취임 감비아 대선에서 승리한 야권 지도자 아다마 바로우 당선인이 세네갈 수도 다카의 자국 대사관에서 취임선서를 했습니다. 바로우 당선인은 야흐야 자메 감비아 대통령이 퇴진을 거부한 채 버티기를 하자 인접국인 세네갈로 피신한 상태입니다. SBS 2017.01.20 04:52
안보리, 감비아 '평화적 정권 이양' 결의…새 지도자 바로우 지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아프리카 감비아의 새 대통령 당선인 아다마 바로우를 지지하고 평화로운 정권교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세네갈이 발의한 결의안은 이날 안보리 15개 이사국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연합 2017.01.20 04:43
시리아 대통령 "평화회담, 휴전에 초점"…러 "美 초대" 카자흐스탄에서 다음 주 열리는 시리아 평화회담은 휴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시리아 대통령이 밝혔다. 현 체제나 영토에 영향을 주는 다른 어떤 것도 협상 테이블에 올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연합 2017.01.20 04:41
성소수자들, 美부통령 당선인 집앞서 행진 대신 '댄스 시위' 미국 성 소수자들이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의 집 앞에서 행진 대신 댄스 시위를 벌였다고 미국 언론이 19일 전했다. 보도를 보면, 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 약 200명은 18일 밤늦게 부통령 관저 입성을 앞두고 펜스 당선인이 워싱턴 D.C 인근에 빌린 집 앞에서 '펜스 집 앞에서 퀴어(queer·성 소수자를 포괄하는 말) 댄스파티'를 즐겼다. 연합 2017.01.20 04:15
'사이버전쟁' 공식화한 NATO "작년 사이버공격 60% 증가"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작년에 사이버전을 새로운 전쟁 영역으로 공식 포함한 가운데 지난해 나토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전년에 비해 60% 증가했다고 나토가 19일 밝혔다. 연합 2017.01.20 04:04
美 건강보험사 앤섬·시그나 합병 무산될 듯…법원 판결 임박 · 미국 건강보험업계 1위의 대형회사 탄생을 예고하는 앤섬과 시그나의 합병이 좌초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간 뉴욕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르면 이날 연방 법원이 독점을 이유로 540억 달러 규모의 두 회사 인수·합병 계약에 제동을 거는 판결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1.20 03:01
EU 집행위 "북한, 이란 등 10개국 돈세탁·테러자금지원 위험국"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는 북한을 비롯해 이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 10개국을 '돈세탁 및 테러 자금지원 위험국'으로 지정했습니다. SBS 2017.01.20 03:00
'멜라니아 모독죄?'…美 호텔, 유명 디자이너 제품 판매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이자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의상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힌 유명디자이너의 제품들이 라스베이거스의 한 고급 호텔 매장에서 판매 중단됐다. 연합 2017.01.20 03:00
유럽증시 ECB 주요금리 동결 결정에도 일제히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가 19일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54% 내린 7,208.44로 장을 마쳤다. 연합 2017.01.20 02:59
IEA "작년 12월 원유 생산량 줄어…OPEC 감산 효과"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원유 생산량 감산 합의가 이행되면서 지난해 12월 OPEC 생산량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고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밝혔습니다. SBS 2017.01.20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