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청, 구조활동 위한 긴급통신망 구성 소방방재청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의 구조·수색활동을 도우려고 긴급통신망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전라남도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SBS 2014.04.21 15:48
근로시간 단축·통상임금 4월국회 처리 무산 근로시간 단축 및 통상임금, 노사·노정 관계 개선안의 4월 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1일 이들 3대 노동 현안의 입법화를 위해 법안심사소위를 열었으나 최종 단일안 마련에 실패해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연합 2014.04.21 15:25
박 대통령, 위기관리 난맥상·공무원 복지부동 질타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세월호 침몰사고'라는 국가적 초대형 참사를 개탄하면서 정부의 위기대응시스템과 공무원들의 안일한 근무기강 등에 대한 총체적 재정비를 강력한 어조로 주문했다. 연합 2014.04.21 14:50
정부, 아베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개탄 금할수 없다" 정부는 아베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의 봄 제사에 공물을 보낸 것에 대해 "시대착오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아베 총리가 이웃 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 공물을 보내고 일부 현직 각료들도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4.04.21 14:00
"北 풍계리 핵실험장 차량 움직임 증가"…정보당국 주시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차량이 증가한 모습 등 특이 징후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고위관계자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에 차량이 증가하는 등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04.21 13:01
軍인사…육군참모차장 김유근·공군참모차장 정경두 정부는 오늘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 육군 4명, 공군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켰습니다. 육군에서는 고현수, 최병로 소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군단장으로 진출했고, 정항래 소장도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군수사령관으로 임명됐습니다. SBS 2014.04.21 12:49
[핫포토] 정몽준 의원 "아들의 철 없는 발언, 사과드린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예선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 연합 2014.04.21 12:13
군 수중무인탐지기, 필요할 때 '무용지물' 우리 군는 성능미흡에 따른 전력화 지연 등으로 세월호 실종자 수색·구조 현장에 투입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년7개월 전 진수된 수상구조함인 통영함도 수중무인탐지기 등의 성능 미충족으로 해군 인도가 늦어져 구조 현장에 투입되지 못했다. 연합 2014.04.21 11:43
정몽준 아들 "국민정서 미개" 파장…鄭 "깊이 사죄"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 아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국민이 미개하니 국가도 미개하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4.04.21 11:14
여야,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지원 속 '부적절 언행' 단속 여야는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21일 당 차원의 대책 마련에 집중하면서도 소속 의원과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의 '돌출언행'을 단속하는 데 부심했다. 연합 2014.04.2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