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대 후보 난립…주말 하위 2명 탈락 새누리당의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에 모두 11명이 출마 입장을 밝히면서 당권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친박계 핵심인 이혜훈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민주화에 앞장서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SBS 2012.05.05 02:09
박지원, 민주 원내대표 선출…당내 통합 다짐 박지원 의원이 민주통합당 19대 국회 첫 원내대표이자, 다음 달 전당대회 전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박 후보는 원내대표 경선에서 유인태 후보와 2차 결선 투표를 거친 끝에 총 127표 가운데 67표를 얻어 유 후보를 7표 차로 제쳤습니다. SBS 2012.05.05 02:08
통합진보당 계파간 정면충돌…비례 1번 사퇴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에 휩싸인 통합진보당. 한마디로 자중지란입니다. 비례대표 1번 당선자가 사퇴를 선언했지만 이정희 대표는 진상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SBS 2012.05.05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