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11.08 23:34
검찰,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첫 고발인 조사 검찰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첫 고발 54일 만인 오늘 시민단체 관… SBS 2019.11.08 23:28
충남 보령 잔미산서 산불…"3시간 가까이 진화 중" 오늘 저녁 8시 반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잔미산에 불이 나 3시간 가까이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SBS 2019.11.08 23:22
"살기 어렵다"…50대 남성, 숙박업소 근처 연쇄 방화 살기 어렵다며 모텔 주변 쓰레기더미 등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1일, 55살 최 모 씨는 새벽 2시부터 2시간 동안 부천시 원미구 숙박업소 2곳 옆 쓰레기더미와 공사자재 등 3곳에 불을 질렀습니다. SBS 2019.11.08 23:22
80대 남성, 선산에서 제사 도중 방화…1명 숨지고 10명 다쳐 선산에서 제사를 지내던 종중원들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 8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충북 진천의 한 야산에서 A씨가 제사를 지내던 종중원 20여 명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습니다. SBS 2019.11.08 23:19
직장까지 그만두고 간 곳…지방 빈집에 부는 '청년 바람'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10%를 조금 넘는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 올해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모두가 서울로 수도권으로 모여드는데, 한편에서는 다니던 직장마저 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SBS 2019.11.08 23:16
[사실은] "특수활동비 260억 줄였다"는 정부…따져보니 '특수활동비' 영수증을 제출할 필요가 없는, 그래서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알 수가 없는 이른바 깜깜이 예산의 대명사인데요, 정부가 이 특활비를 줄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19.11.08 23:15
'日 오류' 바로 잡는다…'광어 쿠도아충' 역학조사 착수 '쿠도아충'이라고 불리는 균이 있습니다. 일본이 2011년 제주 양식 광어에서 식중독의 원인을 발견했다며 이름 붙인 건데요, 일본 후생성은 이를 근거로 제주 양식 광어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며 수입을 제한해왔습니다. SBS 2019.11.08 23:12
[단독] 출근길 여성 위협한 '알몸 남성'…마약 투약 조사 오늘 아침 대전에서 한 40대 남성이 벌거벗은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니며 길 가던 여성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급히 달아나던 여성은 근처에 있던 취재 차량으로 몸을 피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9.11.08 23:05
2심도 '고은 성추행' 인정…최영미 "통쾌하다" 자신에 대해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을 상대로 "명예훼손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낸 고은 시인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SBS 2019.11.08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