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집중 호우로 고립…야영객 4명 구조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하천이 범람하면서 야영객 4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66살 이 모 씨 등 4명은 지난 1… SBS 2019.07.21 23:59
울산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에서 불…500만 원 피해 오늘 저녁 7시 20분쯤 울산 중구 약사고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스스로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BS 2019.07.21 23:58
청주 가경동 왕복 4차로 도로서 싱크홀 발생…긴급 복구 오늘 저녁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가경터미널시장 인근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9.07.21 22:39
의왕 도로공사 현장서 승합차 추락…1명 부상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왕곡동 경수대로에서 69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3m 아래 도로 공사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SBS 2019.07.21 22:36
신안서 8살·6살 자매 물놀이 사고로 숨져 오늘 오후 3시쯤 전남 신안군 압해읍의 한 물웅덩이에서 8살, 6살 자매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습니다. 마을 주민이 어린아이 한 명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보고 근처에 있던 보호자에게 알린 뒤 함께 아이들을 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7.21 22:33
클로징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7.21 22:17
12년 투쟁 끝 복귀했던 KTX 승무원들…지난 1년 어땠나 꼭 1년 만인 지난해 오늘은 해고된 KTX 승무원들이 12년간의 투쟁 끝에 복직한 날입니다. 현업에 복귀한 이들의 지난 1년은 어땠는지 이슈 취재팀, 정혜경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SBS 2019.07.21 21:21
'0.1초'에 엇갈린 성추행 판결…다르게 결론 난 두 사건 지금 제 옆으로 보이는 이 모습은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 영상입니다. 이 남성이 식당에서 지나가던 여성의 신체를 1.3초 안에 만졌다고 고소를 당했습니다. SBS 2019.07.21 21:21
제주만 가면 질주본능? 렌터카 사망사고 40%가 휴가철 휴가철이라 제주도를 많이 가는데, 상당수가 '렌터카'를 빌립니다. 그런데 길도 잘 모르는 상태인데 여행이라고 들떠서 거칠게, 또 과속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19.07.21 21:12
50년 넘게 세금도 냈는데…따져보니 '소유권 불인정' 왜? 50년 넘게 꼬박꼬박 세금을 내오고, 등기부 등본에 자신의 소유로 돼 있던 땅이 어느 날 갑자기 공기업 소유라는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어촌 공사가 그 땅을 사서 농수로로 써오고 있었던 것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오늘 제보가 왔습니다는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7.2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