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KGC인삼공사, 나란히 첫 승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꺾으며 4연패 끝에 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도 흥국생명과 풀 세트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10.29 22:48
'앗! 나의 실수' 화풀이하다 급소 가격한 골키퍼 독일 프로축구에서 막판에 동점 골을 허용한 골키퍼가 공에 화풀이를 하려다가, 그만 상대 선수의 급소를 가격해서 퇴장당했습니다. 아시는 분들 있으… SBS 2019.10.29 21:32
커리 앞세운 NBA 골든스테이트, 뒤늦은 첫 승 최근 5년 연속 NBA 챔피언전에 오른 강팀 골든스테이트가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서 개막 2연패 뒤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스테픈 커리가 완벽한 노룩 패스로 그린의 득점을 돕습니다. SBS 2019.10.29 21:32
'현역 최다승' 배영수, 은퇴 선언…"미련없이 떠날 것"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사흘 전, 두산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확정했던 배영수는 "미련 없이 은퇴할 수 있어서 무척 기분이 좋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SBS 2019.10.29 21:32
김경문 "선수들 다 오니 든든"…야구대표팀 28명 '집결'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프리미어12이 대회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구대표팀 28명이 마침내 모두 모였습니다. 대표팀은 현재 상무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SBS 2019.10.29 21:31
타자들은 예열 중…한국야구 대표팀, 상무와 평가전 승리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첫 평가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투수들은 대체로 합격점을 받았지만, 타자들은 정규시즌 때보다 무딘 스윙을 했습니다. SBS 2019.10.29 21:17
김낙현 23점…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공동 선두 도약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혼자 23점을 넣은 김낙현을 앞세워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전자랜드는 2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에서 79대 72로 이겼습니다. SBS 2019.10.29 21:16
[단독] 선수 지원 최악인데…키움 사장-변호사는 '업계 최고액' 이렇게 2군 선수들은 열악한 지원 속에 야구를 하고 있는데도 정작 구단 사장과 자문 변호사를 비롯한 일부 고위 관계자들은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받아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10.29 20:23
[단독] 잘 나가는 키움? 2군은 분식집서 겨우 식사…처우 논란 올해 프로야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전 대표가 횡령 혐의로 수감되고 경영 여건도 어려운 가운데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정규 시즌 3위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SBS 2019.10.29 20:21
프로축구 수원FC 김대의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 프로축구 K리그 2 수원 FC의 김대의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수원FC는 "김 감독이 구단 사무국을 찾아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SBS 2019.10.29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