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3중 추돌 사고…2명 사망 20명 부상 오늘 저녁 6시 50분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청주 나들목 근처에서 25톤 화물차를 관광버스가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1살 A씨와 승객 53살 B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20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0.10.22 22:52
'채용비리 의혹' LG 전자 전현직 임직원 12명 기소의견 송치 LG전자의 신입사원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LG전자 관계자 12명에 대해 채용 비리 혐의가 있다며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0.10.22 22:03
"인천 17세 고교생 사인은 독감 백신과 무관" 부검의 소견 지난 14일 인천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이틀만에 숨진 17살 고교생의 사망 원인이 독감 백신이 아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 SBS 2020.10.22 22:01
경찰, '박사방 유료회원' 전직 MBC 기자 기소 의견 송치 서울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박사방' 측에 돈을 보내는 등 관여한 혐의로 MBC 전직 기자 A씨를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2 22:00
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10.22 21:34
"국회의원들은 기브앤테이크"…로비 정황 녹취 공개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에는 핵심 로비스트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가운데 1명이 여권 정치인과 정부 인사들에게 로비를 시도한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돼 검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SBS 2020.10.22 21:25
[단독] USB 담긴 학생 정보…"총선 후보자 측에 전달" 서울의 한 대학 재단 이사장이 4년 전 총선을 앞둔 때 재학생 수백 명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모두 같은 구에 사는 학생들 명단이었는데,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0.10.22 21:23
1부 클로징 국내 업체들이 만든 승용차 앞 뒷자리 좌석 커버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던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 잠시 뒤에 자세히 살펴보… SBS 2020.10.22 21:08
음주 차 치여 2살 딸 두고 떠난 엄마 경찰…"장기기증" 두 달 전 음주운전 차에 치여 뇌사 판정을 받은 한 경찰관이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것이 알려지면서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렵게 얻은 어린 딸을 둔 엄마 경찰관이었는데요, 한상우 기자가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SBS 2020.10.22 21:05
'놀이터 안전 불합격' 감춘 구청에 책임…1심 뒤집혔다 6살 어린이가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숨진 사고에 대해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부모가 소송을 벌이고 있지만, 구청 측이 중요한 증거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단독 보도해드렸는데, 오늘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구청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0.10.22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