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상가주택 건물서 불…주민 3명 대피 오늘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5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대부분은 비어있었고, 주택 공간인 5층에 머물던 주민들도 자력으로 대피하거나 소방대원에게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2.01.21 22:30
택시기사 눈썰미로…4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 긴급체포 경찰이 택시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 전달책을 붙잡았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전달책 역할을 한 4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21:0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01.21 21:02
공주교도소 수용자 사망…살인 등 3명 기소 지난해 말 충남 공주교도소에서 수용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같은 방 수용자 3명이 살인과 살인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 SBS 2022.01.21 20:55
경항모, 전력 균형 핵심-가성비 낮은 전력 최근 우리나라 주변국들이 항공모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3년, 일반항모보다 작은 경항공모함을 도입하는 걸 목표로 지난해 처음 예산도 배정됐는데, 자주국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아니다 큰돈만 들이고 효과는 못 볼 거다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1.21 20:54
울타리 너머 쓸쓸한 1주년 인사…공수처, 숙제만 '가득' 철제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는 사람, 오늘 꼭 출범 1년을 맞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김진욱 처장입니다. 기대를 안고 출범했지만 그동안 자체 기소한 사건은 하나도 없고 오늘 1주년 행사도 비공개로 치렀는데, 출근길 90도 인사로 공개 행보를 갈음했습니다. SBS 2022.01.21 20:51
'청와대 습격 시도' 1·21 사태 54주년…유일 생존자 만났다 54년 전인 1968년 1월 21일,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해 바로 뒤편 북악산에서 교전이 벌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북한 부대원 가운데 유일하게 생포됐던, 이제 팔순이 된 김신조 씨를 만나봤습니다. SBS 2022.01.21 20:44
음식물쓰레기통 속 '탯줄 달린 신생아'…버린 엄마는? 지난해 여름, 한 가게 앞 음식물쓰레기통 안에서 갓난아기가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다치게 하고 내다 버린 20대 엄마에게 오늘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1.21 20:41
[단독] "얼굴이 완전…" 집단폭행이 된 SNS 말다툼 10대 청소년 여러 명이 한 상가 건물 계단에서 또래 고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했습니다. 피해학생과 가해자들은 서로 모르던 사이로 SNS 상에서 시비가 붙어 이날 만나게 됐다는데, 심각한 폭행 장면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SBS 2022.01.21 20:40
참사 뒤 드러나는 '연쇄 하도급 사슬'…현장에 '만연' 저희는 광주 붕괴사고를 계기로 건설 현장의 오랜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이 편법적인 재하도급 형태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대형 참사 때마다 드러나는 재하도급 문제를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1.2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