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집에 초등생 형제 방치한 어머니 체포 쓰레기로 가득한 집에 초등학생 형제를 방치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0 21:57
"갭투자로 500여 채 사들여"…'전세 사기 혐의' 세 모녀 송치 수도권 일대에서 빌라 500여 채를 사들인 뒤 세입자들에게 주택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세 모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SBS 2022.01.20 21:48
"담배꽁초 때문에"…부산 금정구 산불 3시간 만에 꺼져 건조특보가 발효된 부산 금정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윤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2.01.20 21:4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01.20 21:08
SBS 하정연 · 한소희 한국여성기자상 수상 SBS 보도본부 사회부 하정연, 한소희 기자가 제19회 한국여성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취재부분 수상자로 '군의 코로나1… SBS 2022.01.20 21:06
밤사이 동해 산간 최고 30cm 큰 눈…설경 만끽 동해안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새벽까지 최고 30cm 넘는 큰 눈이 내렸습니다. 낮부터는 기온도 풀리면서 설경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SBS 2022.01.20 21:05
일손 급한데…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에 현장 '막막' 우리나라에 일하러 온 외국인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2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치료 끝나고 음성인 게 확인되면 예정대로 일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당장 일손이 급한 현장에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른 사람 구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SBS 2022.01.20 20:58
중환자 옮기는 특수구급차 2대뿐…"서울 밖엔 못 가"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중증 환자들은 치료를 위해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자를 빠른 시간 안에 이송하는 게 중요한데, 취재 결과 인공심폐 장치를 단 중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구급차가 전국에 단 2대뿐이고, 그마저도 서울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SBS 2022.01.20 20:54
화천대유에 5억 송금한 박영수 "계좌만 빌려줬다"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50억 원을 약속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검이 화천대유가 사업권을 따낸 직후 화천대유에 5억 원을 송금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2.01.20 20:52
숙식 제공한다더니…삭발에 테이프 결박해 집단 구타 얼마 전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 7층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고 전해드렸는데 경찰 수사 결과, 이 남성은 이른바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 감금된 채 각종 가혹행위를 당해 탈출하려 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1.20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