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시치·오스마르 동반 멀티골' 서울, 안방서 수원에 4대2 완승 프로축구 FC서울이 역대 88번째 슈퍼매치에서 라이벌 삼성을 또 한 번 울리며 최근 7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와 수원전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9.06.16 22:25
[U-20 결승 비머가 간다⑤] 비머 직캠 U20 결승전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을 보러 폴란드로 급 출장을 떠난 비머 스포츠팀장 최희진 기자와 김승태 영상취재기자.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 직관! 대표… SBS 2019.06.16 21:57
KLPGA 이다연, 5타 차 뒤집고 역전극…첫 메이저 우승 국내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이다연 선수가 5타 차를 뒤집는 역전극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SBS 2019.06.16 21:42
결승 후반 35분에 '첫 출전'…이규혁에 쏟아진 남다른 환호 그동안 한 경기도 뛰지 못하면서도 뜨거운 동료애를 보여줬던 이규혁 선수는 결승전에서 드디어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단 10분이었지만, 그의 출전엔 남다른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9.06.16 21:39
'U-20 준우승' 위대했던 23일의 여정…다시보는 감동 순간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위대했던 23일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그 감동의 순간들, 권종오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태극마크를 단 21명이 애국가를 크게 부르며 온 힘을 다해 한마음으로 뛰었습니다. SBS 2019.06.16 21:36
메시 이후 첫 '18세 골든볼'…이강인에 전 세계가 주목 이번 대회에 대부분 선수들이 20살인데 이강인 선수는 열여덟, 두 살이 어리면서도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에서 그동안 18살에 골든볼을 받은 선수들 누가 있냐면요, 40년 전에 마라도나 그리고 14년 전 메시, 그 뒤로 없다가 올해 이강인 선수가 등장을 한 겁니다. SBS 2019.06.16 21:22
무명 골키퍼의 '대반란'…한국 축구 미래 밝힌 '황금세대' 처음에는 여기까지 갈지, 선수들도 몰랐답니다. 그런데 한 경기 한 경기, 죽어라 열심히 뛰다 보니까 결승까지 갔고 큰 자신감과 경험을 얻게 됐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SBS 2019.06.16 20:35
"선수들도 저도 잊지 못할 폴란드"…정정용 감독 '울컥' 이번 대회에서 또 많은 박수를 받은 사람, 바로 정정용 감독이 있죠. 어린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리더십을 또 보여줬는데 울컥하면서 끝까지 선수들을 추켜세우고 고마웠다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SBS 2019.06.16 20:30
아쉬움에 눈물 쏟아낸 영웅들…마지막까지 '원팀' 투혼 오늘 새벽 결승전, 우리 선수들 끝까지 열심히 뛰었습니다. 본인들도 졌지만 당당하다고 말할 정도로요. 지켜본 우리 응원단도 아낌없이 박수치고 축하했습니다. SBS 2019.06.16 20:25
U-20 준우승 · 이강인 골든볼…대역사 쓴 태극전사들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 20살 이하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오늘 새벽 결승전 끝나고 한 말들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와의 승부 끝에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했고, 이강인 선수는 대회 전체에서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을 받았습니다. SBS 2019.06.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