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KT, 두산 꺾고 5연승…창단 후 전반기 최고 성적 프로야구 kt wiz가 전반기를 기분 좋은 5연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kt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8회 원아웃까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7.18 22:40
우하람, 아쉬운 4위…메달 실패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 선수가 광주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또다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하람은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아쉽게 4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7.18 22:20
148회 디오픈 개막…매킬로이 첫 홀 4오버파 '악몽' 스코틀랜드 또는 잉글랜드가 아닌 북아일랜드 지역에서는 1951년 이후 68년 만에 열리게 된 올해 디오픈은 바닷바람과 억센 러프, 좁은 페어웨이와 추운 날씨 등 링크스 코스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이는 던루스 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집니다. SBS 2019.07.18 21:43
광주세계수영 여자수구, 캐나다 상대로 '깜짝 2골' 한국은 광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캐나다에 22대 2로 졌습니다. 러시아와 지난 2차전에서 목표였던 한 골을 넣으며 30대 1로 졌던 대표팀은 3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신바람을 냈습니다. SBS 2019.07.18 21:26
놓치고 또 놓치고…또 수비 실책에 우는 최하위 롯데 프로야구 최하위 롯데는 올 시즌 잦은 수비 실책으로 고전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웃지 못할 실책이 나왔습니다. SBS 2019.07.18 21:23
물속 펼쳐진 정글북…아티스틱 수영, 10년 만에 결승행 광주세계수영선수권에서 한국 아티스틱 수영 대표팀이 10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백서연, 이유진 등 10명이 팀으로 출전한 우리나라는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에서 77.7점을 받아 1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7.18 21:22
'보르도 이적' 황의조 출국…"두 자릿수 득점" 자신감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로 이적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 선수가 팀 합류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공항을 찾은 팬들의 배웅 속에 황의조는 보르도의 훈련지,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SBS 2019.07.18 21:22
"발렌시아 떠나고 싶다"…이강인 '폭탄 발언' 현지 보도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선수가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구단의 임대 제안을 거절하고 이적을 요구했다는 것입니다. SBS 2019.07.18 21:21
"4년 80억 상한" KBO 제안 수용한 선수협…FA 달라진다 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프로야구 FA 제도에 변화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선수협회가 FA 4년 총액을 80억 원으로 제한하는 KBO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18 21:21
"이강인 폭탄 발언…발렌시아 떠나고 싶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차지한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소속팀인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9.07.18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