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44만 건…9주간 3천860만 명 실직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9주 연속 계속됐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4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1 22:56
"미·중 갈등 고조에 양국 비공식 외교 채널도 끊겨" 코로나19 확산 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하면서 양국의 비공식 외교 채널도 사실상 단절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C… SBS 2020.05.21 22:55
이스라엘 인터넷 홈페이지 수백 개 해킹…"이스라엘 파멸" 메시지 이스라엘의 인터넷 홈페이지 수백 개가 해킹을 당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이버 공격을 받은 인터넷 홈페이지의 화면에는 반이스라엘 내용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0.05.21 22:48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38명…닷새째 20∼30명대 유지 일본에서 3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밤 10시 NHK 보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1만 7천230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05.21 22:38
네덜란드 폐쇄 원전서 화재…방사능 위험 없어 네덜란드의 폐쇄된 원자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방사능 유출 위험 없이 신속하게 진화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불이 난 폐쇄 원전은 수도 암스테르담의 남동쪽으로 100㎞ 떨어진 도데바르트에 있습니다. SBS 2020.05.21 22:19
[속보] 미 실업수당 청구 244만 건…9주 연속 폭증 미 실업수당 청구 244만 건...9주 연속 폭증 연합 2020.05.21 21:42
"미친 사람, 악랄한 정권" 막말 퍼붓는 美…中의 반격 미국이 중국을 향해 연일 거친 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국무장관까지 나서서 미친 사람, 또 얼간이 같은 막말을 퍼붓고 악랄한 독재정권이라는 중국이 참 싫어할 표현까지 썼습니다. SBS 2020.05.21 21:07
다닥다닥 붙은 '무덤들'…중남미 뒤덮은 코로나 공포 지난해 말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코로나19는 이제 전 세계에 환자 숫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도 10만 6천 명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코로나19가 퍼진 이후 하루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SBS 2020.05.21 20:34
일본, 오사카권 긴급사태 해제…수도권·홋카이도는 유지 일본 정부가 8개 광역자치단체에 선언된 코로나 19 긴급사태를 부분 해제했습니다. 해제대상은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간사이 지역의 3개 광역자치단체ㅂ니다. SBS 2020.05.21 19:03
이라크 "IS 핵심 검거"…'파괴자'로 불린 카르다시 이라크 당국이 20일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의 지도부 중 핵심 인물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정보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압둘 나세르 카르다시라는 이름의 테러리스트가 최근 검거됐다"면서 그가 지난해 사망한 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후계자 후보로 한때 꼽힌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