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오뚜기 라면·오비맥주도…가격 인상 '봇물' 한 주를 시작하는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기자, 불과 몇 달 전에 제 기억으로는 롯데리아가 가격을 올린다. 이런… SBS 2025.03.31 09:32
[친절한 경제] 뿔나서 갔더니 사무실 텅텅?…제2의 티메프 사태 터지나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국내에서 손꼽히던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입점 업체들에게 판매 대금을 늦게 정산해… SBS 2025.03.28 09:38
[친절한 경제] 1월 출생아 수 증가율 역대 최대…득 되는 내 집 마련 정보 목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반가운 소식 들고 나오셨네요. 올해 첫 달에 태어난 아기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이번에 얼마나 태어난 건가요? 이번에 이것저것 기록을 많이 세웠는데요.먼저 몇 명 태어났는지 좀 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 4천 명에 육박합니다.작년 1월과 비교하면 2천 명 넘게 더 태어난 건데요, 11.6% 증가해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이것뿐만 아닙니다. SBS 2025.03.27 09:56
[친절한 경제] 원/달러 환율 장중 한때 1,470원 터치…다시 오르는 이유? 수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도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시작하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또다시 상승하고 있다고요? 6거래일째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SBS 2025.03.26 10:01
[친절한 경제] 중산층 여윳돈 70만 원 붕괴…소득 늘어났는데 왜? 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중산층 가구의 여윳돈이 7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SBS 2025.03.25 09:45
[친절한 경제] 부동산 부자 되려면? 이 정도 있어야 상위 1% 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우리나라 상위 부동산 1% 부자가 어느 정도 수준일지 … SBS 2025.03.24 09:38
[친절한 경제]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팔도 "검토 중"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먹거리 물가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요즘은 이것저것 안 오르는 게 없다고 느껴질 정도인데, 특히 서민 먹거리라고 할 수 있는 라면값마저 오른다고요?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라면류 가격을 올립니다.27개의 라면 중에 16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올립니다.대표적인 게 진라면이죠.대형마트 기준으로 봉지라면은 716원에서 790원으로, 또 진라면 컵라면은 1천100원에서 1천200원으로 올립니다.오뚜기의 라면값 인상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인데요.최근 환율이 높아져서 1천450원대 안팎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죠.수입 원료 가격이 급등했고요.농산물 가격도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가 물류비와 인건비도 높아진 상황입니다.이런 원가 부담이 누적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는 게 오뚜기 측의 설명입니다.라면 가격 올린 게 올해 들어 오뚜기가 처음은 아니죠.지난 17일, 농심이 먼저 가격을 올렸습니다.신라면 가격을 2023년 6월 수준인 1천 원으로 다시 올렸고요.라면과 과자 17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원래 이렇게 대표적인 업체들이 올리면 다른 업체들이 눈치를 보다가 우르르 따라 올리는 경향이 있는데요.팔도는 가격 인상을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삼양식품과 하림은 현재는 가격 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는 밝히고 있습니다. SBS 2025.03.21 09:46
[친절한 경제] 소상공인 폐업 결심한 시점 부채액, 이 정도였다 목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중산층들이 어려워서 지갑을 닫는다' 이런 얘기를 저희가 최근에 했었는데, 오늘은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한다' 이런 주제 갖고 나오셨네요. SBS 2025.03.20 09:39
[친절한 경제] '고속버스 노쇼' 방지…취소 수수료 이렇게 바뀐다 수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예약해 놓고도 나타나지 않는 '노쇼', 보통 우리가 노쇼 하면 음식점 … SBS 2025.03.19 09:45
[친절한 경제] 저소득층도 늘었는데…코로나 이후 중산층만 소비 줄었다 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코로나 전후로 우리의 소비 지출이 어떻게 되나 살펴봤더니 중산층만 회복을 … SBS 2025.03.18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