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멘터리] 아빠, 난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어요 '모어'(More) 제목을 보고 오해했으면 미안하다. 이것은 남자의 이야기다. 아니다, 여자의 이야기다. 아니다. 그냥, 어느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의 이름은 모어. SBS 2022.06.19 10:05
[씨네멘터리] '빅펀치' 마동석과 천만영화의 재림 지난 4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20관. 영화 시작을 앞두고 380여 석의 상영관은 관객으로 가득 찼다. 특히 앞줄은 젊은 여성관객… SBS 2022.06.12 10:02
[씨네멘터리] 고레에다-송강호 '칸' 이후의 이야기 "판단은 판사가 하고 변명은 변호사가 하고 용서는 목사가 하고 형사는 무조건 잡는 거야." ("인정사정 볼 것 없다"… SBS 2022.06.05 10:01
[씨네멘터리] "아름다움 없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니" "파리의 에밀리"와 프랑스 문화 시즌2까지 나온 넷플릭스의 세계적인 히트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프랑스 문화와 프랑스인을 다소… SBS 2022.05.29 10:03
[씨네멘터리] 영화와 함께 다시 돌아온 가객 정태춘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 "내 뜨거운 가슴 안아주오"라고 하는 것과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라고 하는 것은 꽤나… SBS 2022.05.22 09:55
[씨네멘터리] 마블 vs 마석도…원조 MCU와 국산 MCU의 대결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린 덕을 봤다고 해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초반 기세가 놀랍습니다. '백만이 누구 애 이름… SBS 2022.05.15 09:03
[씨네멘터리] "넌 지금 행복해?"…'대화의 마법사'의 신작 베를린 영화제는 아무래도 홍상수를 사랑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2020년부터 3년 내리 은곰상을 주겠는가) 그래서 하마구치 류스케도 사랑… SBS 2022.05.08 09:00
[씨네멘터리] '헤어질 결심'과 '중경삼림'의 작명학 얼마 전 한 영화사 대표님이 "나도 '헤어질 결심'같은 제목을 단 영화 한번 해보고 싶어요."라고 얘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SBS 2022.05.01 07:39
[씨네멘터리] 러시아판 살인의 추억 '쓰리:아직 끝나지 않았다' 공산권 최초의 올림픽이었던 모스크바 올림픽을 목전에 둔 1979년. 구소련의 카자흐스탄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니콜라이 주마갈리예프라는 이름의 살… SBS 2022.04.24 09:03
[씨네멘터리] "이게 실제 영상이라고?" 마이클 베이의 신무기 '믿고보는 ○○'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영화를 1인당 한해 4.37회나 보던 한국인 개개인들에게도 믿고 보는 감독이 있을 겁니다… SBS 2022.04.1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