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OTT 공세에 CGV 결국…코로나 이후 4년 만 수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앵커께서는 최근 언제 극장 가서 영화를 좀 보셨나요? 작년 추석 때 봤던 베테랑 2였던 것 같습니다. SBS 2025.03.12 09:04
[친절한 경제] 미 '관세'에 국내 자동차 생산 미래는?…세계 7위로 떨어져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방금 박원경 기자 보도에서 우리 반도체가 위기다 이렇게 알아봤었는데 우리 자동차도 … SBS 2025.03.11 09:05
[친절한 경제] '홈플러스 사태' 납품업체들 '불안'…파장 커지나 월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주제는 홈플러스 사태네요. 지난 4일에 기업 회생 절차가 들어가고 나서 첫 번째 주말이 지났는데 저희가 일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SBS 2025.03.10 09:55
[친절한 경제] '여름 같은 봄' 온다…"에어컨 '자가점검' 하세요"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어제 오후에 보니까 날씨가 꽤 많이 풀린 것 같더라고요. SBS 2025.03.07 09:38
[친절한 경제] '13월의 월급' 빨리 받는다…모르는 메일은 "절대 금지"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금 이번에는 좀 더 일찍 받을 수도 있다고요? 원래는 법… SBS 2025.03.06 09:39
[친절한 경제] 물가 오르면 집 산다…30대 이하 경향성 뚜렷 수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요즘처럼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는 집을 사려는 경향이 더 강해진다는 연구 결… SBS 2025.03.05 09:47
[친절한 경제] "못 판다" 비싼 금징어에 한숨…동해안서 사라진 이유 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 주제는 오징어인 것 같은데, 요즘 이 오징어 값이 너무 뛰어서 횟집에서도 찾아보기 어… SBS 2025.03.04 09:48
[친절한 경제] 면세주류 '2병 제한' 폐지된다…수영강습·PT도 소득공제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달라지는 세금 이야기 가지고 나오셨네요. 해외 나갈 때 들어올 때는 면세점에서 주류를 사시는 분들 되게 많은데 이런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주류의 병수 제한이 사라진다고요? 앞으로 면세 주류를 개수 제한 없이 여러 병 사올 수 있는데요.지금은 '2병 제한'이 있어서 캔맥주도 2캔밖에 못 사 왔지만, 앞으로는 6캔을 무관세로 들여올 수 있습니다.원래 한도였던 2리터라는 용량과 400달러 이내라는 기준은 유지가 되는데요.그렇기 때문에 아까 330밀리리터 캔맥주 6개 하면 1천980밀리리터로 2리터를 꽉 채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4캔 더 가지고 올 수 있는 거죠.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애걔 2병 폐지로 무슨 실 이득이 있겠어?"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양주로 계산을 해보면요.예전에는 750밀리리터 양주 2병을 사고 나면 끝이었는데, 여기에 500밀리리터 주류 1병을 더 사도 이제 병 수에는 제한이 없으니까요.면세 범위에 포함될 수 있는 겁니다. SBS 2025.02.28 09:48
[친절한 경제] 17만 계좌 손실에 "더는 안 당해"…은행 ELS 문턱 높인다 목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주가와 연계된 증권 ELS라고 하잖아요. 이게 참 듣기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 상품 같은데 작년에 홍콩 H지수 ELS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팔았다가 손실도 크게 나고 논란이 됐었는데 금융당국이 여기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고요? 일단 홍콩 H지수 ELS 사태를 좀 짚어보면 손실 확정 계좌가 17만 건입니다.원금 10조 4천억 원 중에 손실액이 4조 6천억 원 발생했습니다.비단 홍콩 H지수 ELS 사태뿐만이 아니었죠.왜 이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가 계속 일어나는가, 금감원이 판매사 현장검사를 실시했더니, 은행 점포 대부분이 이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을 예금 같은 수신상품의 판매창구와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지 않아서 은행고객이 이런 상품들을 원금보장상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측면이 있었고요.가장 큰 문제점은 판매실적만 우선시하는 은행 같은 금융기관의 관행이 지속되면서 금융투자 상품의 위험성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부통제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입니다. SBS 2025.02.27 09:22
[친절한 경제] 직장인 월평균 소득 363만 원…확 고꾸라진 증가세 수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내 월급이 전체 직장인 중에 어느 정도 수준일까 이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 SBS 2025.02.26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