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대통령이 한화그룹 구체적 애로사항 물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비공개로 독대한 자리에서 그룹 차원의 체육·문화계 지원을 요청받았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 연합 2017.02.27 16:42
최태원, 검찰서 "사면 조건이 일자리 창출…재단 출연할 수밖에"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사면 조건으로 일자리 창출을 요구받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 연합 2017.02.27 16:36
'검찰→특검→검찰' 돌고 도는 우병우…최종 결론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묵인·비호했다는 의혹을 사는 우병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의 운명이 다시 검찰로 넘어가게 됐다. 27일 사정 당국에… 연합 2017.02.27 15:54
포스코 임원 "미르 출연 사후 추인과정서 이사진 이의제기" 포스코가 미르재단에 30억 원 출연 결정을 내린 뒤 이사회의 사후 추인을 받는 과정에서 이사진들의 이의제기가 있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 SBS 2017.02.27 15:43
'비선진료 방조·대통령 차명폰 제공' 이영선 영장심사 출석 청와대 관계자의 '차명 휴대전화' 개통과 박근혜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인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실질심… SBS 2017.02.27 14:37
'블랙리스트' 손배소 광주 예술인 "반헌법 행위, 책임 물어야"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정부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광주 문화예술인들은 27일 "청와대와 정부가 주도해 블랙리스트를 작성… 연합 2017.02.27 13:47
대기업 임원들 "전경련은 靑 지시 전달…선택여지 없다 생각" 두산그룹 임원이 법정에서 미르재단 출연은 청와대의 지시사항이라 생각했고 당시 기업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두산그룹 … 연합 2017.02.27 13:19
특검도 못찾은 최순실 비밀금고 '오리무중'…미궁 빠지나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보유했다는 비밀 금고의 소재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씨의 개인 금고를 찾아내고자 상… 연합 2017.02.26 08:11
영재센터 직원 "최순실이 센터 소개서 만들라고 지시"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실질적으로 움직였다는 검찰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영재센터 직원 김모씨는 2… 연합 2017.02.24 16:44
김종 "문체부 비공개 문건, 최순실에 유출한 혐의 자백"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기존 입장을 뒤집고 문체부 비공개 문건을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건넨 혐의를 모두 자백했습니다. SBS 2017.02.24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