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수 없다' 조지 플로이드, 9일 고향 휴스턴서 영면 조지 플로이드 공식 추도식은 현지시각 오는 8일 정오부터 6시간 동안 텍사스주 휴스턴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 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이튿날인 9… SBS 2020.06.03 03:59
'흑인 사망' 시위 현장에서 싹튼 경찰-시위대 훈훈한 '동지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군 투입 등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한 가운데 이번 시위가 유혈사태로까지 비화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지만, 일… 연합 2020.06.03 03:36
트위터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안티파 가장해 폭력 선동" 미국 인종 차별 항의시위에서 폭력을 휘두르도록 부추기며 극좌 단체인 '안티파' 행세를 하던 트위터 계정이 사실은 백인우월주의자 단체가 만든 계정… SBS 2020.06.03 03:26
전장 '방불' 美 5천600여 명 체포 '아비규환'…흑인 의원에 수갑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짓눌려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반 인종 차별 시위가 미국 전체로 번지며 악화일로입니다. 정부는 야간 … SBS 2020.06.03 01:11
시카고 한인도 약탈 피해…"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지역매체인 CBS 시카고는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에서 약탈 피해를 당한 김학동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31일 저녁 김 씨는… SBS 2020.06.03 01:07
유엔 인권대표 "미국 흑인 사망, 유색인종 차별 드러내" 미첼 바첼레트 대표는 현지시각 2일 성명에서 "인종 차별에 직면한 집단과 지역 사회에 대해 각국의 현재의 불평등한 상황뿐 아니라 그 원인… SBS 2020.06.03 01:04
뉴욕, 흑인사망 사태로 77년 만에 역대급 통행금지…수백 명 체포 백인 경찰관의 흑인 살해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하면서 주요 도시들이 '역대급'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속속 도입… SBS 2020.06.02 23:58
EU, 미국 흑인사망에 "권한 남용" 규탄 유럽연합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미국 백인 경찰관의 흑인 살해 사건에 "권한 남용"이라고 규탄했… SBS 2020.06.02 23:46
물건 털어가고 불까지 질러…한인 교민이 전하는 현지 상황 지난 26일 미국 경찰의 흑인 총격으로 인해 시작된 항의 집회가 폭력적인 양상을 띄면서 약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의하면 약탈로 인한 … SBS 2020.06.02 22:56
[HOT 브리핑] 거리에 쏟아진 분노…트럼프의 인식이 보여준 것 "숨을 쉴 수가 없어요"라고 호소했는데도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눌려 숨진 흑인 사망 사건 이후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일어… SBS 2020.06.02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