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통제도 근접 경호도 없었다…이전과 사뭇 다른 모습 두 달 전 구속 결정이 내려진 뒤에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서울 구치소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청와대 경호팀이 차량 주변을 호위하고 경찰이 신… SBS 2017.05.23 20:07
"박근혜가 무슨 죄냐" 주저앉아 오열…아침부터 항의 시위 오늘 서울 구치소와 법원 앞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여 무죄와 석방을 주장하면서 일부는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법의 정당한 심판… SBS 2017.05.23 20:02
박근혜 재판 직접 지켜본 기자…눈에 띄었던 점 몇 가지 그럼 여기서 박근헤 전 대통령 재판을 직접 현장에서 지켜본 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민경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역… SBS 2017.05.23 19:47
늘 올림머리·규칙적인 식사…관계자가 전한 구치소 생활 지금까지 보신대로 박 전 대통령의 얼굴은 예전보다는 조금 붓고, 또 초췌했지만 그래도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53일 동안 구치소에서… SBS 2017.05.23 19:38
檢 VS 朴측, 아픈 곳 찌르며 신경전…'돈봉투 만찬' 공방 오늘 박 전 대통령이 착용한 수용 배지를 보면 수용번호인 503 위에 붉은색 글씨로 '나대블츠'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글자는 구치소에서 다른 … SBS 2017.05.23 19:28
고스란히 드러난 '수갑 찬 손목'…가리기 거부한 박근혜 오늘 TV로 생중계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 가운데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수갑을 찬 채 호송차에서 내리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SBS 2017.05.23 19:28
박근혜-최순실 재판 아예 합친다…당분간 주 2∼3회 재판 법원은 검찰과 특검이 따로 기소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뇌물 사건을 함께 묶어서 재판하기로 했습니다. 재판 횟수를 놓고 검찰은 '매일… SBS 2017.05.23 19:23
최순실, 시작부터 울먹…"재판정에 朴 서게 한 내가 죄인" 비교적 담담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달리 최순실 씨는 울먹이고, 훌쩍이며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대통령을 재판정에 서게 한 자신이 죄인이라며 박 … SBS 2017.05.23 19:16
"직업은 무직" 박근혜, 달라진 태도…답변 속에 담긴 뜻은 보통 첫 번째 재판에서는 재판장이 직접 피고인들의 신원을 확인합니다. 직업이나 주소 같은 걸 물어보는데 이 절차를 '인정신문'이라고 합니다. SBS 2017.05.23 19:13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거리에도…눈길도 안 준 40년 지기 오늘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에는 최순실 씨도 함께 나왔습니다. 4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았는데 끝내 서로 눈… SBS 2017.05.23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