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의 '417호 대법정'…그곳에 선 세 번째 전직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53일만에 어제 첫 재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재판을 받는 건 21년 만에 일인데, 우연찮게도 그 … SBS 2017.05.24 08:15
신호통제도 경호도 없었다…지지자·방청객 반응 엇갈려 어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원에 오갈 때 신호통제라든가 경호 같은 예우가 없었습니다. 재판을 지켜본 사람들도 반응이 다양했습니다. 법원 안팎 … SBS 2017.05.24 07:12
사복에 약식 올림머리…'피고인 박근혜' 53일 만에 첫 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53일 만에 어제 첫 재판에 출석하면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건이 불거진 뒤에 처음 한자리에서 만난 최순실 … SBS 2017.05.24 07:11
신호 통제도 근접 경호도 없었다…양분된 재판 반응 53일 만에 외부로 나온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법원을 오가는 동안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 SBS 2017.05.24 02:23
檢, 50분간 박근혜 혐의 설명…첫 재판부터 날 선 공방 어제 첫 재판에서 검찰은 예상을 깨고 공소사실 요지를 50분 동안이나 설명하는 강공을 펼쳤습니다. 변호인 측은 반발하면서 검찰의 증거 상당수가 … SBS 2017.05.24 02:20
표정 없이 정면만 응시한 박근혜…담담히 '무고' 주장 보통 첫 재판에서 재판장이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서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직업을 무직이라고 답했습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재판에서 6차례… SBS 2017.05.24 02:13
朴, 53일 만에 수인번호 달고 출석…울먹인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53일 만에 피고인으로 법정에 나와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감색 정장 차림에 수척해진 모습으로 수갑 조차 가리지 않은… SBS 2017.05.24 02:06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박 전 대통령, 구속 53일 만에 첫 재판…최순실에 눈길도 안 줘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형준 명지대 교수, 김태현 변호사, 임찬종 법조… SBS 2017.05.23 21:11
21년 전 두 전직 대통령 세운 417 대법정…이번엔 박근혜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소식 전하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선 것은 지난 1996년 전두환, 노태우 두 전 대통령 이후 21년 만입니… SBS 2017.05.23 20:23
"국민에 사과" VS "공정한 재판"…정치권, 엇갈린 시선 오늘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선은 엇갈렸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또 바른정당은 국민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지… SBS 2017.05.23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