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도 '만리방화벽'이…경찰 인터넷 검열 길 열렸다 최근 시행된 홍콩 국가보안법을 근거로 홍콩 정부가 경찰에 강력한 인터넷 검열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7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홍콩 국가안보… SBS 2020.07.09 10:21
푸틴, 시진핑과 통화…홍콩보안법 도입 "확고히 지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일 전화 통화에서 외부 간섭에 반대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시 주석은 양국이 서로 굳건… SBS 2020.07.08 23:24
美, '틱톡' 사용금지 추진…"중국 앱, 개인정보 유출 우려" 미국 정부가 중국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인 '틱톡' 금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틱톡'을 포함한 중국산 소셜미디… SBS 2020.07.07 15:34
중국 공산당, '정치안정 위한 특별대책팀' 구성 중국 공산당이 정치경찰 업무를 강화하고 당의 지배를 확고히 하는 등 정치안정 문제를 다루기 위한 특별대책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SBS 2020.07.07 10:58
페이스북·구글·트위터 "홍콩 정부에 이용자 정보 제공 안 해" 홍콩보안법 발효에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가 홍콩 정부에 이용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 SBS 2020.07.07 10:53
페이스북·왓츠앱 "홍콩 정부에 이용자 정보 제공 중단" 지난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된 가운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자회사인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이 홍콩 정부에 이용자 정보 제공… SBS 2020.07.06 23:23
책 사라지고 식당 벽 메모도 검열…中, 홍콩 장악 시작 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에서 중국식 공안 통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주 인사들의 책이 금지되고 중국 무장 경찰을 홍콩에 배치하는 방안… SBS 2020.07.06 21:16
"홍콩보안법 '중문본'이 영문본보다 우선?"…홍콩 법조계 반발 지난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이 법의 중문본을 영문본보다 우선한다는 중국 중앙정부의 방침에 홍콩 법조계가 반발하… 연합 2020.07.06 14:07
홍콩보안법, 개정 통해 계속 강화된다…홍콩판 '분서갱유'도 '홍콩 국가보안법'의 본격적인 시행 속에 도서관에서는 홍콩 민주화 인사들의 저서가 사라져 현대판 '분서갱유'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 SBS 2020.07.05 22:41
"홍콩에 중국 무장경찰 200∼300명 파견 가능성" 신문은 중국 중앙정부가 홍콩보안법 시행에 맞춰 무장경찰 200∼300명을 홍콩에 파견해 머물도록 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을 인… SBS 2020.07.0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