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방 URL 3천여 개"…김경수 확인 안 해 경찰에 구속된 '드루킹' 48살 김 모 씨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텔레그램에 2개의 1대1 채팅방을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먼저 지난 201… SBS 2018.04.17 04:37
김경수, '댓글 조작' 배후 의혹 부인…야당 "진상규명 특검 필요" 논란과 의혹의 중심에 선 김경수 의원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댓글 조작의 배후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댓글을 조작한… SBS 2018.04.17 03:11
"비밀 방에 보낸 기사 주소만 3천여 개…"김경수, 확인 안 해" 민주당원들의 댓글 조작 파문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민주당원들이 지난달 김경수 의원에게 3천 개가 넘는 기사의 인터넷 주소를 … SBS 2018.04.17 03:10
김경수 "드루킹, 오사카 총영사 추천…靑 전달 후 어렵다 연락받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댓글조작' 의혹과 관련해 "'드루킹'에게서 일본 오사카 총영사를 추천받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청와대에서 어… SBS 2018.04.16 22:35
경찰 조사 댓글은 2건뿐…다른 여론조작 의혹은? 경찰은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사건이 드루킹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김 모 씨 일당의 범행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경수 의원… SBS 2018.04.16 21:14
"매크로로 쉽게 여론 조작"…조작 판치는 포털 이번 사건에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매크로는 명령어를 한 번만 입력하면 정해진 작업을 반복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걸… SBS 2018.04.16 20:52
"댓글로 일어선 정권, 댓글로 망해"…野 '특검' 공세 야권은 정부와 여당을 향해 파상 공세에 나섰습니다. 댓글로 일어선 정권은 댓글로 망한다며 진상규명을 위해서 특검까지 추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 SBS 2018.04.16 20:51
김경수 거듭 해명…"총영사 추천 틀어지자 협박" 이러자 김경수 의원이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 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연루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구속된 김 모 씨를 어떻게 만났고 또 어… SBS 2018.04.16 20:43
"'드루킹', 교주처럼 행동…'예수회' 등 이상한 논리" 이와 함께 구속된 김 씨가 자신이 만든 온라인 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교주처럼 행동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지금 정부가 종교집단에 점령돼 제대로… SBS 2018.04.16 20:42
"기사 3천여 개 채팅방에 전달…김경수는 확인 안 해" 세월호 4주기 관련 소식은 잠시 뒤 또 전해드리기로 하고 지금부터는 인터넷 댓글 조작 사건 수사 속보 전해드립니다. 구속된 민주당원들이 지난달 … SBS 2018.04.16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