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보당국, '아바나증후군' 적대국 배후설 "증거 없다" 결론 ▲ 쿠바 주재 미국대사관 건물해외에 파견된 미국 외교관과 정보당국자 등이 겪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에… SBS 2025.01.11 08:47
바이든, 퇴임 닷새 전 백악관 집무실서 고별 연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 대국민 고별연설을 한다고 백악관이 10일 밝혔습니다.연설은 황금시간대인… SBS 2025.01.11 08:43
미 대법원, '틱톡 금지법' 심리…언론 "법 시행 막지 않을 듯"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중국 모회사와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법을 제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1.11 08:42
'궁금한 이야기Y' 크리스마스의 악몽…SNS 친구에게 잔혹하게 살해된 이유는? 크리스마스는 왜 그들에게 악몽이 되었나1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악몽 같은 이야기를 추적했다.지난해 크리스마스 밤, 17세 나리 양이 참혹하게 살해됐다.편의점에 간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리 양은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망했다.과다출혈로 사망한 나리 양의 고통은 주차장에 선명한 핏자국으로 남아있었다.저녁 8시 30분경 누군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다 아파트 주차장으로 향한 나리 양.그런데 이때 차 뒤에서 나타난 남자가 느닷없이 나리 양을 향해 공격했다.목격자의 신고로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나리 양은 목숨을 건질 수 없었다.범행 후 자해를 한 가해자 18세 이 군.그의 가방에서는 손도끼와 휘발유가 발견되었다.그런데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평범한 여고생 나리 양은 이 군과 온라인에서만 연락을 하던 사이였다.그러다 줄 것이 있다며 나리 양을 찾아온 이 군.그는 인사도 나리 양에게 인사도 전하지 않은 채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중고 거래 앱에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온라인에서 게임을 하며 친해졌다.그리고 이 군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자살을 하려고 했다는 둥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했다.갈등이나 문제가 없던 두 사람.그런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 것은 나리 양에게 소위 '썸남'이 생긴 후부터였다.그 존재를 알고부터 화를 냈던 이 군.그런 그는 결국 오랫동안 흉기를 준비해 범행을 저질렀다.이에 전문가는 "두 사람의 관계는 일방적이다. SBS 2025.01.11 08:24
미 "한국 계엄 잘못됐다…조기해결이 안보이익" 미 백악관이 한국의 계엄선포는 잘못됐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확실히 북한의 도발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정치위기가 빨리 해결되는 게 미… SBS 2025.01.11 07:16
'AI' 촬영으로 질병 찾고, 거울로 혈압 측정까지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 CES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폐막합니다. 올해 핵심 테마 가운데 하나는 바로 디지털 헬스 분야였습니다.한국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는데, 미국 현지에서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11 06:52
'65세' 노인 기준 올린다…"사회적 논의 시작" 정부가 65세부터 노인으로 보는 나이 기준을 지금보다 높이는 사회적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노인연령 기준은 연금 같은 다른 정책… SBS 2025.01.11 06:50
240억 부당대출 적발…퇴사 직원과 공모 우리은행에 이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책은행이죠. 기업은행에서도 240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퇴사한 직원과 현직 직원들 사이 공모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1.11 06:48
의료계에 줄줄이 사과…"26학년도 원점 논의" 1년 가까이 이어진 의정 갈등을 풀기 위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장관들이 나섰습니다. 사과와 함께 의료계의 주장대로 내년 의대 정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보도에 장훈경 기자입니다. SBS 2025.01.11 06:46
"직권남용 아닌 위력행사"…외압 혐의 바뀌나? 군사법원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해병대 사령관의 이첩보류 지시를 '완성된 명령'으로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SBS 2025.01.11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