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전승범, 도쿄 그랜드슬램 남자 60kg급 깜짝 금메달 유도 경량급 기대주 전승범이 2022 국제유도연맹 도쿄 그랜드슬램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전승범은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일본의 곤도 하야토를 소매들어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2.12.04 21:5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12.04 21:43
[날씨] 밤사이 더 강해지는 추위…모레 낮부터 풀려요 두터운 한겨울용 외투를 꺼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찬 바람이 밤사이 더 강해지면서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춥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체감 추위는 영하권이 예상됩니다. SBS 2022.12.04 21:39
전승 팀이 사라졌다…흥미 더하는 '평준화 월드컵' 이번 월드컵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팀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또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한 팀이 하나도 없을 만큼 팀 간 전력 차도 줄었습니다. SBS 2022.12.04 21:37
지난 6월 '1대 5 패배'의 교훈…전방 압박 · PK 조심해야 우리 대표팀은 지난 6월 평가전에서 브라질에 큰 점수 차로 패했습니다. 강한 압박과 개인기에 흔들리면서 페널티킥도 2개나 내줬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SBS 2022.12.04 21:35
여유롭게 완주…정재원-이승훈, 나란히 금 ·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우리나라의 정재원과 이승훈 선수가 여유 있게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습니다. SBS 2022.12.04 21:34
'14살 중학생' 신지아…언니들 제치고 우승 여자 피겨의 특급 유망주 14살 신지아 선수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SBS 2022.12.04 21:33
소속팀도 경사 났네…손 · 황 듀오에 열광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유럽파 선수들의 소속팀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포르투갈전 결승골을 합작한 손흥민의 토트넘과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신이 났습니다. SBS 2022.12.04 21:33
한국서 히잡 안 쓰고 경기했다고…선수 집 폐허로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에서 히잡을 쓰지 않고 참가했던 이란 여성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이 선수의 집은 폐허로 변해버렸습니다. SBS 2022.12.04 21:20
조업하던 70대 선원 울진 앞바다 빠져 숨져 오늘 오전,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선원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식품업체 '비락'의 대구 공장에서는 60대 노동자가 설비에 끼여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12.04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