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에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 연구' 맥밀런 · 리스트 올해 노벨 화학상은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비드 맥밀런이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6일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이라고 하는 분자를 만드는 정밀한 도구를 개발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에게 노벨 화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0.06 22:53
교황, 프랑스 교계 아동 성 학대 사과…"나의 수치" 프랑스 가톨릭교회에서 수십 년간 아동 성 학대가 광범위하게 자행됐다는 보고서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사과했습니다. 교황은 바티칸시국에서 현지시간 6일 진행한 수요 일반알현에서 "피해자들에게 내 슬픔과 고통을 표하고 싶다. SBS 2021.10.06 22:50
경남 하동 북북동쪽서 규모 2.5 지진 발생 오늘 밤 9시 55분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23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25도, 동경 127.8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입니다. SBS 2021.10.06 22:48
밤 9시까지 2천101명 확진…내일 2천300명 안팎 예상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0.06 22:45
여수서 잠수 실습하던 고3 학생 바다에 빠져 숨져 전남 여수에서 해상 실습에 참여한 고등학생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여수 웅천친수공원 요트 정박장 해상에서 고교 3학년인 A 군이 잠수작업 실습을 하다 실종됐습니다. SBS 2021.10.06 22:42
"육군 수방사 회관서 10∼30명 음주회식"…군 "수칙 위반 아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내 부대회관에서 수십 명이 한 번에 '음주 회식'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따르면 수방사 소속 장병이라고 밝힌 A 씨는 영내에 있는 부대 회관에서 "코로나 수도권 4단계인 이 시점에 10∼30명 정도의 회식이 거리두기도 없이 매일같이 행해지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SBS 2021.10.06 22:41
주민 개인정보 빼돌려 국민지원금 가로챈 사회복무요원 행정복지센터의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를 이용해 타인의 국민지원금을 가로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국민지원금을 몰래 사용한 사회복무요원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06 21:55
오늘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805명 집계…어제보다 110명 많아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110명 많고… SBS 2021.10.06 21:35
K리그1 강원, 10명 싸운 인천에 1대 0 승리…강등권 탈출 발판 프로축구 K리그1의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원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순연 경기에서 전반에 1명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인천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10.06 21:34
[뉴띵 EP.35] 자기가 내 애인이라는 AI 만나봄, 그렇지만 설렌다…? /스브스뉴스 내가 원하던 완벽한 애인, AI가 만들어줍니다! 얼굴, 성격, 말투, 목소리, 패션까지 완벽하게 애인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 사랑을 속삭… SBS 2021.10.06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