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3시간 정전…100여 세대 불편 오늘 오후 5시쯤 경기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3시간 반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 사고로 대부도 일대 펜션과 음식점이 영업에 … SBS 2017.02.01 23:59
승용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 그대로 '쾅'…3명 사상 오늘 저녁 7시 25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17살 A군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20살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2.01 23:58
해킹 시달린 오스트리아 호텔 '구식 열쇠'로 잠금장치 교체 호텔 예약 시스템은 물론 전자카드 키마저 마비시키는 해킹에 시달리던 알프스 관광지의 한 호텔이 결국 '진짜 열쇠'로 객실 잠금장치를 모두 바꿨다고 AP통신이 1일 전했다. 연합 2017.02.01 23:58
미-사우디 국방장관 통화…"이란에 공동 대처" 모하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제2왕위계승자 겸 국방장관이 지난달 31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 통화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 2017.02.01 23:56
홍콩서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항의 시위 1일 홍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의 자치와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범민주파 정당인 사회민주연선과 국제이주자동맹 등 여러 단체의 회원 수십 명은 이날 반이민 행정명령 철회를 요구하며 센트럴에서 주홍콩 미국 총영사관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다. 연합 2017.02.01 23:56
러 상원, 북한과의 '범죄인 인도조약' 비준 러시아 상원이 현지시간으로 1일 자국 정부가 지난 2015년 북한과 체결한 '범죄인 인도 조약'을 비준했다고 현지 의회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01 23:56
꽁꽁 문 걸어 잠근 미국 …이슬람 특단심사·난민입국 '올스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발효 이후 미국이 문빗장을 걸었다. 지난달 27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시점부터 나흘간에 걸쳐 정상적인 미국 비자 소지자 721명의 미국행 항공편 탑승이 거부됐다. 연합 2017.02.01 23:56
반군 대표 문제로 발목…유엔 시리아 평화회담 연기 이달 8일 예정됐던 시리아 평화회담이 반군 대표를 정하는 문제 때문에 약 2주간 연기됐다고 유엔 시리아 특사가 밝혔다. 1일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는 전날 유엔본부에서 시리아 평화회담 일정을 언급하면서 잠정 휴전 실태를 확인하고 반군에 협상 대표를 뽑을 시간을 주기 위해 날짜를 20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 2017.02.01 23:55
셰일원유 증산 나선 미 석유공룡들…엑손모빌 "2배로 늘릴것" 미국의 석유회사 엑손 모빌이 셰일 원유 생산을 대폭 확대할 채비를 하고 있다. 1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엑손 모빌은 전날 개최한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최대의 셰일 원유 생산지인 텍사스주 퍼미언 분지에 보유한 자사 유전에서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7.02.01 23:54
미 민주 의원 '트럼프 탄핵' 거론…"법원 결정 무시하면 추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이 1일 탄핵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연합 2017.02.0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