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해병1사단장 경찰 이첩…'과실치사' 혐의는 빠져 해병대 채 모 상병의 순직 사고를 다시 살펴본 국방부가 허리 높이까지 물에 들어가라고 지시했던 대대장 2명에 대해서만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했습니… SBS 2023.08.21 20:15
김의겸 의원 '해병대 수사 기록' 공개에…"취득 경위 밝혀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해병대 수사 기록으로 추정되는 자료가 나오자 여야 위원들이 입수 경로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SBS 2023.08.21 14:30
국방부, '특정인 혐의 뺄 의도 없다'더니…'특정인 혐의' 뺐다 국방부가 해병대 고 채 해병 순직 사고 조사 결과의 이첩을 보류하며 "특정인 혐의를 빼려는 의도가 없다"고 밝혔었는데, 국방부 조… SBS 2023.08.21 12:26
"고 채 상병 순직 혐의, 대대장 둘만 '과실치사' 적용" 국방부는 해병대 고 채 상병 순직사고와 관련해서 허리 아래 수색을 직접 지시한 대대장들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하… SBS 2023.08.21 12:10
국방부 "해병1사단장 '과실치사 혐의' 빼고 경찰 이첩" 국방부는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혐의를 적지 않고 사실관계만 적시해서 경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SBS 2023.08.21 11:03
위기의 해병대와 김계환 · 임성근 두 장군의 선택 [취재파일] 국군의 가장 강력한 힘인 해병대의 사기 저하는 안보의 위기 요인이라 걱정입니다. 해병대는 스스로 알아서 버텨야 합니다.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구경꾼들 수군거림 멀리하며 김계환 사령관의 판단과 지휘를 믿고 원래부터 향하던 강한 해병대의 길을 가야 합니다. SBS 2023.08.20 11:47
'국방부 외압 vs 수사단 항명' 가릴 스모킹건…"녹취 있다" [취재파일] 영관 장교 1인이 국방부에 맞서는, 21세기 한국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입니다. 최대 충돌 지점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박정훈 대령의 휴대… SBS 2023.08.19 09:23
해병대, 전 수사단장 KBS 출연에 '견책' 징계 해병대가 승인 없이 방송에 출연한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게 '견책' 징계를 내렸습니다. 박 전 수사단장측 법률대리인 김경호·김정민 변호사는 해병대… SBS 2023.08.18 22:41
[스프] "국방부 외압 알린 건 징계 대상 아니다"…해병 박 대령의 항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책임자였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항명 혐의로 입건되고 해병대 징계위원회에도 회부됐습니다. 징계위에 회부된 건 '… SBS 2023.08.18 18:27
해병대 조사 재검토…지휘부 '과실치사' 유지할 듯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를 조사한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재검토한 국방부가 사단장을 비롯한 해병대 지휘부의 혐의를 유지하기로 한 걸로 전… SBS 2023.08.18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