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폭염 속 숨진 아들 휴대전화엔 하루 22km 이동 기록…사과 없는 코스트코 스물아홉 살 동호 씨는 꾀를 부릴 줄 모르는 아들이었습니다. 4년 전 코스트코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동호 씨는 지난달까지 계산대 업무를 보는 캐셔… SBS 2023.07.16 09:10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입원…"상태 양호, 탈수증인 듯"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총리의 상태는 양호하다"며 텔아비브 인근 텔하쇼머에 있는 셰바 병원에서 의료 … SBS 2023.07.16 04:22
[D리포트] 폭염 지옥된 미국…'외출 자제' 경고 화씨 107도, 섭씨로 41도가 넘는 폭염에 미국 남서부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는 14일 연속 43도가 넘었고 네바다 주 라… SBS 2023.07.15 11:37
유럽 폭염 계속…그리스 관광지 아크로폴리스 낮 시간 방문 금지 유럽 일대에 낮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최고 기온 기록이 곧 … SBS 2023.07.15 06:01
미국 남부 덮은 '폭염' 캘리포니아 등 확산…9300만 명에 폭염 경고 미국 폭염이 남부에서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까지 확산해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기상청은 14일, "위험한 폭염이 서… SBS 2023.07.15 05:38
중국 폭염에 '헉헉'…가축 폐사 속출하고 지하 대피시설 개방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당국은 올해 들어 황색경보 27건과 오렌지색 경보 16건 등 모두 43건의 폭염 관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반면 평균 … SBS 2023.07.14 14:43
[스브스픽] "폭염 속 카트 밀다 숨진 청년 외면"…코스트코 수사 받는다 지난달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 일하던 청년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 SBS 2023.07.14 13:21
괴물 폭염·이틀새 두달치 폭우…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지구 기후변화가 지구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극심한 폭염이 계속되고 다른 한쪽에서는 이틀 새 두 달 … SBS 2023.07.14 12:31
[실시간 e뉴스] "폭염에 카트 밀다 숨진 아들…아빠 울린 코스트코 대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19일, 한 대형 마트에서 쇼핑카트를 정리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유족은 3주가 지난 지금까… SBS 2023.07.13 07:06
LA 고급 주택들 '와르르'…최악의 물난리에 미국 몸살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장마가 한창인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기록적인 폭염과 홍수로 몸살… SBS 2023.07.1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