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 전태풍 "문경은 감독님께 '취중전화'…죽어가다 살아났죠"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SK와 계약서에 서명한 전태풍은 "2년간 많이 뛰지도 못한 채 다른 구단에서 연락도 못 받고 선수로서 이제 죽… SBS 2019.05.2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