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가을 '타는' 남자 - 태백 함백산(咸白山) 종주기(記) ② ● 만추의 그늘에서, 중년의 '그'를 만나다 능선을 벗어난 길은 능선 안으로 접어든다. 크고 깊은 산이 펼쳐놓는 길들이 풍성하고, 또 너그럽다. SBS 2018.10.24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