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질러 3남매 숨지게 한 엄마에 징역 20년…"살인 고의 인정돼"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아파트에 불을 내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엄마 정 모 씨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 SBS 2018.07.13 10:17
"성당 불태우겠다"…워마드 방화 예고 게시글에 경찰 수사 성체모독 논란에 휩싸인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성당을 불태우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게시글에 … SBS 2018.07.12 09:14
군산 주점 방화 피해자 1명 더 숨져…사망자 5명으로 늘어 전북 군산 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던 58살 김 모 씨가 오늘 오후 4시 15분쯤 숨졌습니다. 지난달 22일 추가 사… SBS 2018.07.06 22:29
32억 보험금 노려 공장 방화 가담 보험설계사 징역4년 38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방화범죄에 가담한 40대 보험설계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4일 특정경제… SBS 2018.07.04 08:07
[월드리포트] 누가 투표함에 불 질렀나…선거 후 혼돈의 이라크 검은 연기가 중동의 마른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총선 투표함 보관 창고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사아드 만/… SBS 2018.06.25 12:40
손님 모이길 기다린 방화범…불 지르고 문까지 잠갔다 33명의 사상자를 낸 전북 군산 주점 방화사건 피의자가 일부러 손님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가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SBS 2018.06.22 10:07
"사람 몰릴 때 기다렸다 방화…밖으로 못 나오게 문 잠가" 지난 일요일 밤에 군산에서 술집에 불을 낸 남자가 일부러 손님이 많은 시간을 기다려서 불을 붙였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이 못 빠져나… SBS 2018.06.22 07:38
손님 모이길 기다린 방화범…불 지르고 문까지 잠갔다 33명의 사상자를 낸 전북 군산 주점 방화사건 피의자가 일부러 손님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가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SBS 2018.06.21 20:48
소방당국 "군산 주점 방화 부상자들 위중…사망자 늘어날 수도" 전북 군산시 장미동 주점 방화 사건의 부상자 30명 중 17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용의자 이 모 씨가 지난 … 연합 2018.06.19 16:47
긴박했던 군산 주점 방화 현장…'빛난 시민 의식 있었다' "시민이 주점 밖으로 뛰쳐나온 환자들을 시내버스에 태우고 다급하게 병원으로 갔어요. 전쟁통이 따로 없더라고요." 33명의 사상자를… SBS 2018.06.1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