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회생' 넥센, 2패 뒤 첫 승…젊음의 힘 통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넥센이 SK에 2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젊은 타자들을 전진 배치한 승부수가 통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19살 신인 김혜성에게 포스트시즌 들어 처음 1번 타자를 맡겼고, 21살 포수 주효상을 플레이오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SBS 2018.10.31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