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지고도 잡아낸 공…오준혁, 집중력 빛난 순간! 비에 젖은 그라운드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SK 오준혁 선수, 미끄러지고도 엄청난 집중력으로 안타가 될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SBS 2020.07.30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