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춤추게 하고 목숨도 바치게 하는 그것…'상'에 필요한 기술 [스프] #1 월왕이 오나라를 치려고 궁리하면서 사람들이 죽음을 가벼이 여기도록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밖에 나갈 때 잔뜩 성을 낸 두꺼비를 보면 경… SBS 2024.06.16 09:01
잘못에도 벌이 없다? 단호하지 못한 리더의 최후는 [스프] '상과 벌'. 이는 군주가 나라를 다스리는 데 활용하는 두 개의 무기입니다. 실은 군주의 통치 무기는 이 두 개가 전부입니다. 현대 경제학에서도 '인센티브와 페널티'가 매사의 관건이 되니 이건 그저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이라고 해야겠지요. SBS 2024.05.2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