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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재 변호사, 시흥시 지역 주민들의 문제 해결 '눈길'

시흥시 정필재 변호사(57)가 지역에서 법률 자문 활동에 관내 30여 개 단체의 자문을 맡아 봉사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정 변호사는 “교육, 교통 등 시흥갑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사안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플랜을 이미 구상해 놓았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삶에 와닿을 수 있는 실질적인 법안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시흥시에 퇴근길 캄캄했던 집 앞 가로등이 새로 놓인다던가, 불편하기만 했던 보도블록이 안전하게 정비 된다든가 하는 소소한 부분까지 챙겨 시민들이 시흥에 살아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 했다.

정필재 변호사(57)는 1966년 전남 함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이 합격, 전 국가정보원 법률지도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 동부·수원·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경주지청장/충주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조세 소송 지휘 검사 등을 거쳤으며, 현 조세금융신문, 월간금융조세 법률고문, 서울 강남구청 특별고문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