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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방자치 표창 남발…이유는 선거용?

시민의 세금 줄줄 '예산 낭비' 권고에 시흥시…표창과 행사 환심?

21일 공직자 a 씨에 따르면 올해도 시흥시의 표창이 계속 진행된 가운데 선거운동으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선거의 여론 주도층이 단체나 표창 받은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려는 그런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2012년경부터 상장보다 예산이 수십 배 더 드는 상패가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라고 지방자치에 지양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근로자의 날, 환경의 날 행사, 자살예방의 날 등 다양하게 시흥시장이 상장을 수여하며, 표창 수상자들의 면면도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민간인 수상자 가운데 단체 관계자나 자치단체 사업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그러면서 여론 주도층을 중심으로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해 표를 의식한 선심성 표창이라는 의혹이 짙어지는 가운데 시민의 세금은 지금도 계속 새고 있다.

또한 ?시흥시 출연기관장 j 씨의 성희롱 문제점은 피해자는 회사를 퇴직 했고 가해자는 당당히 언론과 인터뷰 등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공개 석상에 나타나는 점이다.

현재? 시흥시 k 과장은 특수폭행 의혹과 조직사회에서 신고자를 가만히 안 두겠다는 협박까지 나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