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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송우리치킨노예사건)

송우리 치킨집 사건 피해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7살 여성입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게된 이유는 너무 억울하고 힘들고 심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이 공포에서 벗어나고 저와같은 피해자가 다신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제 이야기를 얘기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때는.2016년 11월 30일 지인 오씨와 그의 남편 이씨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인 안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남편은 일은 별로 많이 하지 않는 송우퀵를 하는 배달기사였고 전 직장엘 다니고 있었습니다.

남편을 처음 소개받고 너무 무서운 인상착위에 안만나려고 했으나 지인부부의 적극적인 모습과 남편의 구애에 못이겨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귀다 남편이 어디서 돈을 모와와서 첫데이트로 스키장 케이블카를 처음 테워줬습니다. 그 케이블카에 타자마자 미친듯이 남편은 흔들기 시작했습니다.웃으면서 왜 무섭지 ㅋㅋㅋ 하면서 조롱도 해서 해어지려고 마음먹은 날 자신의 집으로 놀러오라며 절 설득시켰고 계속20분 단위의 벨소리에 지쳐 그집엘 놀러갔습니다. 그 집에 가서 벨을 눌렀는데 그때 제 손목을 잡고 끌며 자신의 집 가운데 베란다가 있는 창문겸 거실?? 겸 큰방안에 온갖 쓰레기와 주황색 난방용 텐트가 쳐져 있었고 그 안엔 온수장판이 곰팡이 핀 이불과 배게와 함께 있었습니다 빨리않은 옷이며 양말 똥으로 굳어버린 팬티등등... 나가고 싶었지만 나갈수 없었습니다 그 쓰레기집 가운데 그 텐트안에서 강압적인 성폭행을 당했고 그게 넘 충격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제가 싫다고 하며 소리를 지르자 자신이 신고있던 오른쪽 양말을 벗어 제 입속에 구겨넣어 강제로 엎드린체 성관계와 항문성교를 당했습니다. 너무 아프고 처음하는 관계에서 눈물만 하염없이 나왔고 저한테 한부러 하는 사람과 헤어질려고 할때면.항상 "내가 널 가족처럼 아주 사랑해서 그런거다 사랑하면 다 이런거다"라며 절 자신밖에 모르도록 계속적으로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한거 같았어요 그렇게 근무할때도 시간간격으로 전화하고 또 그 남편이 부르면 조퇴를.해서라도 가야 되는 시점까지 왔었고 내가 왜 이리 하고있지란 생각이 들었을땐 이미 모든게 바뀐 뒤 였어요 정말 이사람을 위해서제가 다 해주고 있는 저 자신을 깨닫았을땐 이미 손쓸수없게 맞고 있었고 협박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또 지나가고 2017년8월30일 오전 11시 포천 고운마을 아파트 41●동 뒤 카페에 절 처음으로 데려갔었어요 매일 집에서만 있다가 처음이었죠 이때 자신이 사업자를 내었다며 제가 자신을 도와줄것을 강요했어요 제가 싫다고 하자 너 나랑 결혼하기 싫지?? 라며.자신이랑 24시간 같이 있으면 너도 좋지 않냐며... 저를.또 회유시켰습니다.... 그.이후 전 다니던 회사도 반강제로 관두게 되었고 사귀는 사이에서 근로계약서도 급여 협상도 없이 그 남편의 군대후배였던 이씨의 치킨집을 인수하게.되면서 더 심한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치킨집은. 치킨위에 빵과 야채를 함께주는 치킨집이었어요 그래서 좀 가격이 애매하기도 하였구요 당시 그 치킨집에 남펀인 사장빼고 저 하고 아주버님 사촌남동생 이렇게 운영을 하였구요 전 남편이 치킨집에서 급여나 쉬는시간 혹은 밥먹는 시간 쉬는날도 없이 아침6시부터 새벽3시까지 풀타임으로 근무를 혼자 다하였고 닭손질하다 서툴러서 손가락 10개를 꼬매는 일도 있었습니다 피가 목장갑에 스며들어서 닭을 못튀기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 근처오토바이집 사장님이 가계를 바주신다고 병원에 다녀오라 해서 우리병원에 가서 10손가락을 3바늘씩 꼬매고 돌아와 고무장갑을 낀채 닭을 튀겼고 처음엔 남편이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와 억지로 차린 가계였지만 주문부터 가계정리 마감까지 혼자 다 하는 그런시점이 었습니다 또 추석에 남편은 자기네 큰집에 다녀오고 친구만난다며 외출도 하고 하였지만 전 그 감옥에 갇여 아무대도 못가고 갈수도 없었습니다 그 이후 2017년9월 저희 부모님이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실종신고를 연락이 안된다며 안온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였는데 남편한테 뺨한대 맞고 소흘파출소에 강제로 얘기했습니다 부모님과 사이가 나빠서 도망나와 있다라 말해라 그리고 가서 치킨튀겨라 등등 너무 남편의 강압적인 말에 너무 무서워 그대로 했고 그뒤로 부모님하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치킨집엔 오전엔 야체손질.하고 개업준비를 혼자 다 하고 있는.상태에서 혼자서 무언갈 먹을수도 없었고 굶는게.일상이었습니다 남편은 대체로 혼자 술을 마시고 가계가 좁아서 배달만 하는지라 가계 포스기 옆에 라꾸라꾸.침대를 오른쪽 벽쪽에 밑착해놓고 주방의 입구 쪽에서 항상 자고 있었습니다 또 가계의 문이 하나인데 입구쪽엔 빨간색 원형 테이블에 시아주버님이 그.앞에서 항상 치킨박스만 접으며 계셨습니다. 그래서 도망은 꿈도 못꾸었고 경찰에 신고또한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그.시아주버님이 없고 사람이 가계에 없을땐 강제로 절 부엌으로 끌구 들어가 제가 항상 입고 있던 회색 스키니진을 벗긴다음 강제로 성폭행을 하였고 또 없는돈이 없어졌다며 돈가져오라고 네가가져갔지 라며 폭언과 폭행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제가 맞을때는.시아주버님은 밖에서 망을 봤고 남편은 구타를 하였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당시 전 가지고 있던 돈도 모두 남편인 안씨에게 가계에 필요하다며 빼앗겼고 그 이후엔 엄마가 학교졸업했다며 선물해주셨던 목걸이도 도둑질 했다는 누명과 함깨 빼았아 갔습니다 또 제 통장에 장애연금이 조금씩 들어오는돈이 있었는데 그것도 자신이 번것을 훔쳤갔다며 시아주버님과 남편이 화내며 욕하고 언제 어디서 난거냐 하면서 다 빼앗아갔습니다 다.현금으로 빼았겨서 당시의 증거는 없습니다 또 하루는 치킨을 튀기다 2018년2월 임신을 하게된걸 알았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이아이를 낳아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하지?? 란 공포에 잠도 제대로 못잤을무렵 남편은.제가 임신을 한것을 알게되었는데도 전과 똑같은 생활을 하였고 그집에 남편의 집으로 갇히게 되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항상 어떻게.하면 도망을 칠까란 생각에 또 힘든집안일 치킨집일에 먹지도 자지도 못한체 맞기만 하다 임신 14주 자연유산을 하게되어 포천의료원 산부인과에서 2018년7월18일 10시 차가운 수술대에 뉘어져 팔과 다리가 묶여진채 수술을 받고 11시에 나오자마자 다량에 출혈과 이물질이 흐르는 좋지못한 몸으로 당일 바로 어질한 몸으로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 상태의 몸은 혼자 유지하기 힘들정도었습니다. 너무 아프고 지쳤었습니다.당시 전.척추 불리불안증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런데.계속된.고된일과 무리한 유산수술 폭행 폭언 등 때문인지.살은 빠지고 언제나 힘들었습니다 저희 가계옆엔 삼겹살집이 있었고 또 그옆집엔.콩나물국밥집이 있었습니다 그 사장님들께.몆번.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그 근처에 절 다 정신이상자라고 말해놔서 어떻게 말해도 다 들.들어주질 않았습니다.도망도 여러번 쳐봤지만 그 남편의 지인들부터.시아버지.형님 그 남편의 가족들.부터 ●●오토바이 사장님 그.아래에 신씨 이씨의 동료 이씨 떡볶이집 사장 박씨 등등이 계속 전화를.걸어 제.위치를.확인하며 콜기사들이 가는곳마다 다 따라다니며 제 위치를.알려주어 도망을 치면 더 맞고 밟히고 욕먹고 하는 일들이 반복이었고 남편은 한번도 치킨을 튀긴적도 반죽을 한것도 한번도 일을.안도와 주었습니다

가계에 가져다 논.라꾸라꾸 침대에서 오전엔 잠을 잤고 오후1시쯤 기상해서 자기 형과 밥을 먹고 친구들.불러서 밥먹이고 또 오후 11시쯤엔 가계문을 잠가놓고 왼쪽 정수기 옆에 있는 30인치 tv로 인터넷 카지노를 하며 친구들한테.환전도 해주며 맥주 마시며 노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일이 끝나면 의정부 지역을 돌면서 인형뽑기로 그날 받은 현금을 모두 써버렸고 그 이후엔 카드매출은 모두 자신이 주머니로 들어가 인터넷 카지노 환전을 해줬습니다.. 또 제가 일을 다 맞추고 집에가면 집안일 하고 하면 아침 5시정도인데 그 시간엔 빨래하고 집안일 하고 청소하고 하다 또 집에서 강제로 성폭행을 당하고.1시간에서 2시간만 자고 다시 일을 하는.일련에 일이 매일이었고 그이후 2018년.10월5일 오전10시경 척추가 무너져.내려.척추에 8개의 나사못을 박는 유합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척추가 무너져 내렸는데도 남편은.아량곳없이 강제로.치킨을.튀기게 하였고 그.기간이 3개월입니다 아픔을 통증을 참으면서 무너진.허리로 오래걸리더라도 치킨을 튀겼고

너무 오래 걸리면 남편이 발을 들어올리며 윽박지르며 걷어차기까지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너무 힘든 나날들 이었고 도망갈곳 초차 없었습니다 도망가다 걸리면 맞고 시아주버님의 조롱을 듣고 힘들어서 하루 쉰다라고 말해보면 자신의 가계 망하는 꼴 보고싶어서 그래 그러면서 화를 내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다 걷지 못하는 상황이 오자 자신의 아파트에서 6일을 쉬게 해주었는데 그 쉬는동안 물도 음식도 하나도 없이 수돗물로 배를 채우며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수돗물이 그리 맛있는 물인지 몰랐었습니다

그 이후 9월 어느날 남편의 제일 친한.친구가 급성 간부전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장래식장에 다녀와선 친구가 죽었다며 그런데 넌 왜 그런모습이냐며.윽박지르며 울면서 욕하고 절 마구잡리로 걷어차고 발로 밟고 머리뜯기고 뺨을 맞았습니다.그런데.내가.왜.맞고 있는지 조차 몰랐고 그저 이 사람의 화풀이 인형인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무한테도 연락도 못하게 하였고 아무에게도.약속을 못잡게 하였습니다.혼자 오롯이 고립시켜 버렸고 자신만을 믿도록 만들었습니다 전 그 사람이 전부인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이유산했을때도 슬퍼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또 제가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의사선생님 도움으로 다시 걷게.되었을때도 수술마친 그날 핏주머니 3개가 등에 꼳혀 있고 콧줄로 숨을 쉬고 있는제게 와서 비싼거 쳐맞고 있으니까 좋지?? 이제 다 끝났으니 가자 치킨튀기러... 이제 일을.해야지 하며 얘기만 하다.의사의 말류에 매일 전화를 제게 걸어 퇴원하라며 욕하고 윽박지르며 저한테 매일매일.화풀이를.하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 있는동안 옆에 계시던 할머님이 도망가라며.허리 보조기 와서 재활치료 끝나면 꼭 도망가라며 위로를 해주셨어요

너무.힘든.생활을.겪었고 노예와 같은 생활을.겪어서 너무 억울해서 원통해서 제보드립니다

수술하고 입원해서 퇴원하는데.1달정도 걸렸는데 그.기간동안.자신이.힘들었다며 저한테 자신의.제게 해준게 많으니 보답해야.한다며 다 낮지도 않은 몸으로 오전엔 헌옷공장에 보내어 일을.시키고 또.오후엔 새벽3시까지.치킨집 일을.시켰습니다.제가 오전에 일했던 곳은 현●●●라는.가산면 궁말에 있는 헌옷 공장입니다 그곳에서 전.아침9시부터.저녁6시까지 일을.하였습니다.헌옷공장에서 일하는게.젤.좋았습니다

점심밥 한끼만이라도.먹을 수가 있어서 넘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매일 그.공장에서 일하고 주말엔.다시 치킨집에서 일하고 그.돈은 매일.매일 남편의 주머니로 다 들어갔습니다.

남편의 기분이 좋은날엔 남편의 친구들이 와서 먹다남은 감자튀김 몇조각을 먹을수도 있었습니다.정말 맞기싫어서 일한거.같아요 그.곳에서.벗어난건.2019년5월 16일 남편은.자고.일어나서 돈이 없어졌다며 제 목을.핸드폰 충전기 줄로 조이면서 추궁을 하였습니다.돈 어디로 빼돌리고 있냐며 갑자기 돌면해서 폭언을 하고 옷도 다 입지 못한 상태에서 16층난간으로.끌려 올라가 난간에.바짝 붙혀서 너 밀어버리고 네가.자살했다고.한다며 동영상을.웃으며 찍으면서 자신은.잘못이 없다라며.저한테 뛰어내리라며 협박하였고 그게 무서워 경찰에 신고하고.피신해서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다른일을 하며 주말부부로 지냈는데 그때도 평일엔 때리진 않았지만 위해는.계속.가하는.식이었고 주말에 집에오면 집안일하며 맞고 성관계를 강요당하고 했습니다 제가 잠시 주말부부로 있는 사이 제통장으로 급여가 들어왔는데 집에 두고 챙겨가지 못한 카드에서 남편이 가지고 있던 퀵을 할때 사용하던 카드 단말기로 약 3백만원을 저 몰래 인출해가기도 했고 인출해가며 제게 자신의 돈을 훔쳐갔다고 욕하고 윽박지르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몇달뒤엔 차를 바꿔야.한다며.대출을 해달라고 했었고 또 생활비를 안주면 제가 가정법원에 처벌받는다며 한달에 100만원이상의.생활비를.요구한적도 있습니다 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동영상이 있는데 이것들을 저희 부모님 혹 회사에 뿌리겠다며 협박하기도.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엔 가정을 지키며 침묵하고 싶었습니다.그러나 그 침묵이 정답만은 아니란걸 이번에 알게되어 저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서 너무 억울해서 카페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가정폭력으로.경찰에 2021년8월5일 신고를 하였지만 사진몇장하고 맞은 상처 진술밖에 없어서 이 사람을 처벌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마지막.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카폐님들께 이야기 드립니다.아직도 이 사람은.제 주변에 자신의.지인들을 보내어 감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전 취업도 물류센테에서.살겠다고 좋지않는.몸으로.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살고싶습니다.첨엔.죽고싶었지만 경기도 광주서.분들이.살라고 하셔서.죽지말라고 다독여 주셔서.살았지만 때론 죽고싶습니다... 제가 만약 죽는다면 이 제 사정이 공론화되어 그 안씨가 처벌받을 수 있을까요?? 꼭 처벌받게 하고 싶습니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안그랬다 합니다 전 정말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경찰서에선 증거가 너무 없어서 수사가 힘들다 합니다 증인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증인을 서주실수 있으신분들이 제주변엔 없습니다. 또 제가 가지고 있는 증거는 위의 진술과 폭행사진 몇장이 전부입니다. 경찰에 신고내역등이 전부라서 처벌조차 할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이글이라도 널리 퍼져서 경찰청에 계시는 담당하시는 분들이 보시고 가해자를 재수사하여 엄중한 처벌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제 평생이 소원이고 제 마지막 소망이고 유언입니다.... 꼭 저와 같은 제2의 피해자가 안나올수 있게 해주세요



(전 이.글로 가해자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여 조사를 받고 왔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만약 제보가.되어진다면 꼭 가명으로 부탁드립니다..ㅠㅠ
이제.그만.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가해자의.계속된 고소고발에 지치기도 합니다 부디 공론화가 되어 이사람한테 저같은 제2의 피해자가.안생기게.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