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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95세 소녀작가 전시입니다.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지만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나타내는 95세 소녀 작가 최기월 작가 초대전이 4월 29일 ~5월 26일까지 열립니다.

80세에 그림을 시작해서 단 한 번도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지만, 95세가 되는 15년 동안 주변의 책이나 사물, 풍경을 보면서 이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일상생활 속 접할 수 있는 연필과 볼펜, 색연필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최기월 작가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색감이 따뜻하고 맑고 작품의 손놀림이 매우 지극 정성이었고 손주나 대상을 그리는 선이 행복에 차 있어 행복과 따스함 묻어 납니다.

많은 분들이 최기월님의 전시 및 건강한 생활 현장을 접한다면 어려운 시기에 좀 더 따뜻함과 행복이 충만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