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신문 사장 노진환님 글 꼭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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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文씨 심정을 잘도 표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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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까지나 술래
*洗心堂 向月 敬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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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만발해 시야를 가리는데,
수령님은 언제 오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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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까지 술래를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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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선 다 철거하고 철책도 없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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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 무용지물로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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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잡지 말라고 외눈깔을 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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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야 말 잘 듣는다기에
경제 망쳐 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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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까지 폐기하라 강력 지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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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해체하려고
총수 구속까지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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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대가리 머저리 소리를 들어도
수령님이 오셔서
남북통일시켜 주신다기에
한미훈련 없애고,
양손 벌려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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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군력(軍力) 앞세워
남한 접수 한다기에
공산통일 염원하면서
당적(黨敵)들까지 처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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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수령님의
남침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임기 5년 끝났는데도
수령님은 오시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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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은 범죄 때문에
검수완박 하려는데,
믿었던 졸개들까지 기어오르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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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 임기 동안
잘 먹고, 잘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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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박근혜가 대구 달성에서
합심 약속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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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안양 국립대" 숙소로 갈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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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 나의 수령님!
부디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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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종북, 펜덤정치에만 몰두했던 악랄한 바보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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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악랄한 문통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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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2명,
전직 안기부장 3명,
전직 대법원장 1명,
前경제부총리 1명,
前문공부장관 1명을 모두 범법자로 몰아 기소 투옥시켰고,
전직 고위법관 14명 기소 현직판사 66명 비위통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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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 정권의 공,사직 인사 300여명이 적페 청산의 미명하에,
옷을 벗거나 투옥 되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몆가지만 더 추려보면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며 동성연애자 (군 인권 쎈 터장)로 하여금
고발케한 육군대장을 일개 육군 준위가 수사하게 하여 불명에
전역시키는 야비함의 극치를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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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중 북한이 가장 두려워 했던 군인중의 군인
육군대장 前국방장관, 前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도 수갑을 채워 명예에 생명을 거는 장군에게 최대한의
수치심을 덧입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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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기무사령관 이재수 육군중장 (육사37기) 역시 수갑을 채운채
대중앞에 서게 하여 최대한의 수치심을 유발시켜 투신 자살하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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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의 아들 박지만과 육사동기라는 이유만으로 육사 37기는
40여명을 옷을 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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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박찬주, 이재수 장군은 육사 수석입학,
졸업한 준재들로 가장 우수한 사관생도 만을 선발하여 보내는
독일육사에 유학한 국방의 간성들이요,
나라를 위한 인재 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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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비한 조치들은, 곧 친북을 지나 종북적 행위들로
간접적으로는 국방 약화 내지는 무력화한 이적 행위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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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술 더떠 문통은 온갓 보석과 금으로 만들어 한개에 칠천만원을
투입한 무궁화 대훈장을 받겠다고 약 200벌의 명품옷들을
해입었다고 소문이 파다한 영부인 김정숙과 함께 받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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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과 역병의 지난 5년을 점철시켜온 이런 후안무치한 인간에게는
쎌프훈장이 아닌 쎌프 곤장이 제격이 아니 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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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신문 사장 노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