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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배우 수상소감 의도적 번역 누락 공식 사과하세요.

방송양자경 배우가 일부러 ladies라고 강조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sbs 측에서 황금기 어쩌고는 남여를 떠나서 라고 변명을 하셨는데요.

앞에 모두에게 희망을 준다라고 이미 말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adies라고 다시 말을 한 데는
여성배우 뿐만아니라 모든 여성이 외모와 나이에 구속당하는 세태를 비판한 것이며
그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배우의 강력힌 메시지가 포함된 것입니다.

영어를 아는 사람은 영어로 그냥 들으면 되니 이것이 잘못된 번역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요?
이는 공공방송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인, 모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에서 벗어난 것이기도 합니다.
정보의 왜곡이지요..

번역의 임의로 한 사람은 방송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였으므로 정당한 징계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sbs 측은 정식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