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수상소감 이외에도 원래 sbs에서는 이런 인터뷰 왜곡이 일상적으로 반복되어 왔던 것인가요?
그렇지 않고, 오직 이번 사건만이 유일한 사례였다면, 대체 "여성분들"이라는 단어에 무슨 문제가 있었길래 삭제 편집까지 했어야 하는지 해명하세요. 저 단어가 방송사 차원에서 잘라야 할 정도로 그렇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욕설이거나, 아이들 보기에 부끄러운 단어였던 것인가요?
이건 검열이고 왜곡입니다. 검열과 왜곡을 실시한 책임자에 대한 징계와, 방송사 차원에서의 사과가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