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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배우의 수상소감을 조작한 이유와 해명 요구

양자경 배우의 수상소감에서 언급했으나 sbs가 멋대로 지운 “ladies” 는 핵심부분이며 양자경 배우가 여성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입니다.
이를 잘라낸 기자의 사상이 매우 불순해보이며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을 보도할 때면 sbs의 보도를 믿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