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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부적절한 영상 편집에 대한 사과 및 책임자 징계 바랍니다.

“기자가 기사를 발제한 취지와 리포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해당 배우가 아시아계 여성으로서 '차별의 벽'을 넘어 성취를 이룬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의도를 갖고 왜곡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점, 헤아려주시기 바란다"(https://naver.me/g3hfxs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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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할 의도가 없었다고는 말씀하셨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런 식의 영상 편집 또한 배우님께 또다른 ‘차별의 벽’이 되어버렸네요.
그나마 논란된 영상을 재편집해 올려주어 다행이지만 그건 애초에 그랬어야 할 일을 바로잡은 것에 불과합니다.
이번 일로 sbs에 실망이 큽니다.
배우님이 겪게 된 차별에 대한 사과와 책임자 징계를 바랍니다.